특수교사가 보통 사명감으로 하는거냐
제자의 똥오줌 닦아봤냐 등등 어려운일이건 충분히 알고 있음
그런거 다 감안하고 본인이 선택한 진로이니 그건 특수교사 본인이 감내해야할 부분이니 그거로 교사편드는건 아니지
부모입장에서 녹음기에 자기자식한테 너 정말싫다, 진짜 밉상이네 등등
그런 발언을 확인했는데 가만있을 부모도 없지
재판부에서 아동학대냐 아니냐를 판결할때까지 기다렸어야 하는 문제고
서이초 사건+ 주호민이라는 네임드로 물어뜯기 딱좋은 상황이라
여기저기서 다 달려들어 물어뜯는거지
요즘들어 비슷하게 여론재판이 많아지면서 몇몇 괜찮은 결과도 나온거 같은데
마녀사냥으로 변질되가는 과정으로 보이네
이놈은 진짜로 구제 불능이네. 고소한 건 교장 탓, 제도 탓. 불안하고 조급하고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놈이 방송에는 나와서 해해닥 대기는 잘 하고, 형사 고소를 해 놓고 기소가 되었는데 사과를 기다렸다고.. 상상을 초월하네
저만 아는 무식한 이해찬 세대가 이제 학부모가 되었으니 어찌 보면 이 혼란은 당연한 일.
그놈들이 만든 금쪽이들이 부모가 되면 공교육은 없애 버리는 것이 맞을 듯.
안 그래도 어려운 나라의 미래가 암담함.
고소를 했으면 처음처럼 당당해야지요.
"선생이 학폭을 했고 검찰이 기소를 했지 않나. 왜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여론 재판을 하려고 하나. 나는 부모로써 부끄러움이 없다. 재판 결과를 봐라. 재판에서 학폭이 아니라면 그 때 가서 사과를 하던지 말던지 하겠다."
가만히 있던가, 입장문을 내려면 이렇게 냈어야지 이해를 하지요.
남의 밥줄 끊으려다 지 밥줄에 문제가 생기려니까, 이제 찌질하게 캥기는거지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데, 사실은 나는 고소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는데 주변의 상황이 고소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한번밖에 안했구요... 변호사 5명한테 상담을 해 놓고서 고소와 신고의 차이를 몰랐다.........
여기저기 뻔한 거짓에 주저리주저리... 이건 뭐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개콘도 아니고..
이러니 인성이 나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사람이 성공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요즘 교사들 사이에는 서이초 교사를 전태일 열사라고 한다더군요.
그 분 덕에 묻힐 뻔 한 사회 정의가 구현되네요.
솔직히 나도 자식 가진 부모로서 교사 실드는 못치겠던데, 짜집기니 뭐니 물타는데, 앞 뒤 상황이 어찌됐든, 너 싫다 밉상이다 머리에 뭐가 들었냐, 너 이제 다시는 친구들이랑 수업 못받는다. 그런 얘기를 한 교사가 잘한건 전혀 없어보이는데, 자꾸 혼잣말이네 그딴 헛소리를 하면서 변명하는건 왜 다들 문제삼지 않는건지. 감정이 상해서 명백히 과한 발언을 해놓고, 오히려 교사야말로 먼저 사과했어야하는 문제 아닌가 싶은데.
물론 무고한데 아무 죄도 없는데 학부모 갑질에 당한 교사들도 있지만, 이번 건은 교사는 아무 잘못없다고 할수가 없는 사건같음.
그리고 가장 아쉬운건 학교장의 사무적인 태도임. 학부모와 교사 사이에 갈등이 생겨서 학부모가 찾아왔는데, 어머니 진정하시고 제가 자리 만들테니 만나서 대화하시져. 그런 중재도 못함? 그냥 아 듣고 싶지도 않구요 분리 원하시면 신고하시져. 이딴 식으로 대응한 학교장이 제일 문제같음.
아직도 주호민에 팔팔끓는게 참.....
제자의 똥오줌 닦아봤냐 등등 어려운일이건 충분히 알고 있음
그런거 다 감안하고 본인이 선택한 진로이니 그건 특수교사 본인이 감내해야할 부분이니 그거로 교사편드는건 아니지
부모입장에서 녹음기에 자기자식한테 너 정말싫다, 진짜 밉상이네 등등
그런 발언을 확인했는데 가만있을 부모도 없지
재판부에서 아동학대냐 아니냐를 판결할때까지 기다렸어야 하는 문제고
서이초 사건+ 주호민이라는 네임드로 물어뜯기 딱좋은 상황이라
여기저기서 다 달려들어 물어뜯는거지
요즘들어 비슷하게 여론재판이 많아지면서 몇몇 괜찮은 결과도 나온거 같은데
마녀사냥으로 변질되가는 과정으로 보이네
서이초도 이만큼 떠들어보자..기레기 새끼들아.
저만 아는 무식한 이해찬 세대가 이제 학부모가 되었으니 어찌 보면 이 혼란은 당연한 일.
그놈들이 만든 금쪽이들이 부모가 되면 공교육은 없애 버리는 것이 맞을 듯.
안 그래도 어려운 나라의 미래가 암담함.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 니네 엄마 아빠가 어떤맘이었는지
좆도 모름서 지멋대로 지껄이지좀 비난하지점 마라
하물며 자폐인데 오죽할까
주변 지인2명이 자폐아 가족이라 어렸을때부터 알게된거지만 자폐아도 똑같은 사람이지만 더 아픈 손가락이다.
주호민작가가 저렇게 열을 내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다만 고소가 적법한건 재판에서 알려줄일이고 그게 적접했다면 그에 마땅한 판결이 나오겠지
이게 고소했다고 한 인간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고 이사한 인성을 가졌다고 폄훼하는건 아니라고본다.
하다못해 인터넷에 악플만 적어도 고소를 하는 마당에 자기 자식한테 말을 저렇게하면 고소 못할일이 있나?
하필이면 서이초 선생님일과 맞물려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람 하나 묻어버리려고 하는 국민의 수준이 어떤지 이제 알겠다
내 생각엔 아직 우리나라 국민성은 한참 멀었다.
"선생이 학폭을 했고 검찰이 기소를 했지 않나. 왜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여론 재판을 하려고 하나. 나는 부모로써 부끄러움이 없다. 재판 결과를 봐라. 재판에서 학폭이 아니라면 그 때 가서 사과를 하던지 말던지 하겠다."
가만히 있던가, 입장문을 내려면 이렇게 냈어야지 이해를 하지요.
남의 밥줄 끊으려다 지 밥줄에 문제가 생기려니까, 이제 찌질하게 캥기는거지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데, 사실은 나는 고소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는데 주변의 상황이 고소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한번밖에 안했구요... 변호사 5명한테 상담을 해 놓고서 고소와 신고의 차이를 몰랐다.........
여기저기 뻔한 거짓에 주저리주저리... 이건 뭐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개콘도 아니고..
이러니 인성이 나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사람이 성공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요즘 교사들 사이에는 서이초 교사를 전태일 열사라고 한다더군요.
그 분 덕에 묻힐 뻔 한 사회 정의가 구현되네요.
물론 무고한데 아무 죄도 없는데 학부모 갑질에 당한 교사들도 있지만, 이번 건은 교사는 아무 잘못없다고 할수가 없는 사건같음.
그리고 가장 아쉬운건 학교장의 사무적인 태도임. 학부모와 교사 사이에 갈등이 생겨서 학부모가 찾아왔는데, 어머니 진정하시고 제가 자리 만들테니 만나서 대화하시져. 그런 중재도 못함? 그냥 아 듣고 싶지도 않구요 분리 원하시면 신고하시져. 이딴 식으로 대응한 학교장이 제일 문제같음.
학교에서 잘못해서 혼이나서 풀이죽어있으면
케어는 집에서 부모가해줘야하는거아님?
단순히 잘못해서 혼이나서 풀이 죽은 정도가 아니고, 자폐아의 발작적인 행동 빈도가 올라가고 배변 실수가 잦아지면서 정서적으로 힘들어했다는데요.
왜 자꾸 사람들은 어느 한쪽만이 잘못했다고 100:0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음. 주호민측 잘못도 있지만, 해당 교사뿐 아니라 교장까지 관련자 전체가 아쉬운 행동을 해서 그게 모여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주호민만 최선의 선택을 못했다고 독박씌우는게 맞나요.
직접들어본 교수말로는 감정적으로 밉상, 너왜그러니 같은 언어는아니라고 합니다.
애초에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만봐도
훈육과정에서 5살에게 너자꾸 그런행동하면 싫어같은건 자주쓰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또한 발달장애아이에게는 이러한 반복이 필요하지않나요?
반복을해야 사회화가 되니깐요.
또한 배변실수는
주로 환경이 바뀌면서 불안해진다하는데.
이 환경을 바꾼요인이 여학우를때리고 성기를노출한 본인에게 있는데.
그걸 학교탓 교사탓이라니요...
특정시간때는 다른반으로 이동하기로 전학대신 합의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주호민탓이하기보단
교육청의 역할을못해서가 70
주호민 쪽의 맘충이 30이 실수라 봅니다.
왜 보편적 부모로서 감정이입과
자폐아동이라는 이유로 동정을 하는지 모르겠네
반대로 저 주호민 자식에게 피해를 입은 아동이 내 자식이라면?
저정도 문제행동이 보이는 아동이었다면
이미 자잘한 사건 사고는 더 많았다는 뜻인데,
장애인을 상대로하는 전문 직업인의 입에서
저런 어필이 나올 정도다? 할 말 다했지
주호민 자식이 벌인 사건 사고의 피해를 보는건
학급을 공유하는 절대 다수의 정상학생임.
그리고 나아가 이런 문제가 기사화되고,
언론에서 두들겨 패고, 대중의 화두에 오르면,
결국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장애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