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 선언에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오 시장은 전장연의 시위 언급에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장과 논의를 마쳤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다. 물론 교통공사 사장도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시장은 "1년 넘게 지속된 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에도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 극도의 인내심을 보여줬다. 그러나 서울시장으로서 이제 더 이상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방치할 수는 없다"고 보탰다.
"시위현장에서의 단호한 대처 외에도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다 하겠다"며 의견을 굽히지 않은 오 시장은 "서울시정 운영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이 불법까지도 용인하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면서 다시 한 번 전장연측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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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대화를 하고 대책을 찾아보면 안되나
극단으로 몰고, 극단적이라고 조지면 어쩌자는거야?
대체 왜 국민을 조지려고만 하는거야
장애인들 ㅡㅡ 왜 기어나와서 행패냐 원래 없던 거부감마저 드네 어휴 ㅆㅂ
손발 멀쩡한 놈들은 대가리에 뇌 없는거 마냥 사는데
같은 인간으로 오른손잡이를만 넘치는 세상에 왼손잡이연합 같은것은 왜 없겠냐
별로 안불편해서?응ㅋ...그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ahqK0vLUKu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