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ㄷㄷㄷ

법원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ㄷㄷㄷ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726840

 

연예 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의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아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2024년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도어는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03.21 14:24
전속계약 해지가
일방적으로 될거라고 주변에서 부채질한 놈들이 있었겠지…
Doujsga 03.21 14:25
예상대로 됐네
민희진만 꿀빨았어
고담닌자 03.21 15:28
새우등 제대로 터졌네
DyingEye 03.21 15:33
시발 늙은이들 때문에 ㅠ
뉴진스 노래 좀 내줘
KOREANT 03.21 16:25
근황 올림픽 출연 확정.
야야야양 03.21 16:34
이게 인용이 안되면 엔터계약 할 필요가 없음.
일방적 해지가 가능하면 누가 투자하고 누가 아이돌 키울려고 하겠냐? 성공한 아이돌 중간에 빼올려고만 하겠지.

1~2년 법정 싸움하다가 잊혀지겠구나.
어휴 옆에서 부채질한 인간들 벌 받길
개소리를보면짖는개 03.21 16:39
법리적으로 어디서 가능성을 봤는지가 궁금할 따름.
ㅁㄴㅊ 03.21 17:38
어차피 하이브에 있어도 망할 건 똑 같았으니. 어쩔 수 없긴 했지.
windee 03.21 19:16
그 아줌마는 대체 어디감?
크르를 03.21 19:45
계약이 그렇게 일방해지 되면 자본자회 유지가 되긋어

하긴 법도 지조때로 하능 샠기들 나와서

아몰라 하면 다된다 하는 세상 되버렸지..
웅남쿤 03.21 19:46
방-민 기싸움하면서 개지.랄 떠는것과는 차치하고
계약은 계약이지
법은 법이고, 계약은 계약이고, 자본은 냉혹한거지
그냥 떼쓰고 징징거린다고 해결된다고 하면, 시스템 붕괴지
발발 03.21 21:30
민희진은 귀신같이 도망갔네 ㅋㅋㅋ
꾀꼬리 03.21 22:17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자갈 03.21 23:02
얘들 여자어 하는 거 보고 정떨어졌다
슈야 03.22 05:54
이게 될거 라고 생각한 게
더 빡대가리들 아니냐?

한쪽에서 어겼다고 우긴것때문에 해제되면
현존하는 계약 이란 체계 자체가 부정당하는건데

아무리 사법부가 개썩었어도
규정과 계약 그자체인곳이 사법부인데
뒷간 03.22 20:49
아이고 여기저기 그냥 다 갇혀버렸네 ;;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91 "커터칼 드르륵거리며 복도 서성" 그알이 추적한 명재완 실체 댓글+2 2025.03.30 5367 2
18790 소개팅앱서 만난 여성 수차례 간음한 20대男 검거 댓글+1 2025.03.30 5837 1
18789 韓 성장률 0%대 전망 나왔다...英분석기관 "올해 0.9%로" 댓글+1 2025.03.30 3750 1
18788 "10억 집 팔아도 빚 다 못갚아"…이런 고위험가구 40만이나 된다 댓글+2 2025.03.30 4179 1
18787 한예슬 기사에 ‘날라리, 양아치’ 악플 무죄로 뒤집혔다. 댓글+2 2025.03.30 3880 1
18786 ‘공부 잘하는 약’ 찾는 엄마들…품절 사태로 ADHD 환자들 발 동동 댓글+2 2025.03.30 3538 0
18785 사람 죽었는데···' 방송인 김경화, 대체 급식에 불만 토로 댓글+7 2025.03.30 4027 3
18784 윤일병 11년만에 심의 결과 2025.03.30 3992 7
18783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 병동은 폐쇄·축소 2025.03.30 3217 1
18782 "내 딸 때렸어?"학교앞 11살 남아 학대 혐의 30대女 무죄 댓글+1 2025.03.30 3650 4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13 2025.03.28 7309 12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12 2025.03.28 7090 5
18779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5967 10
18778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3 2025.03.28 6036 1
18777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댓글+1 2025.03.28 4991 2
18776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543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