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투잡하며 아들딸 열심히 키운 엄마

이혼후 투잡하며 아들딸 열심히 키운 엄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6.26 11:07
아들이 사람새끼가 아니네
공부머리하고 인성은 별개라더니...
키키키키카캌 2023.06.26 11:26
일과 교육 두마리 토끼를 혼자 다잡기 어려우니 교육이 소홀해져버렸네요
보통 저런 경우엔 자식들도 철이 많이 들던데..... 참 내가 다 씁쓸하네
웅남쿤 2023.06.26 13:01
아들이 개쓰레기 같은 말을 쳐 씨 부린 건 맞는데,
과연 그냥 앞뒤없이 갑자기
"결혼하면 얼마 보태줄 수 있는데요?" 가 나왔을까 싶기도 함

아직도 결혼 압박하는 부모들 꽤 있음
특히 본인이 피땀흘려서 자식 키워내고
 명문대, 벨류있는 직장 취업, 이런 탄탄대로 걷게 했다고 생각하면
더, 더, 빨리 좋은 짝 만나서 결혼하라고 압박 쎄게 넣는 부모 꽤 있음

결혼 압박에 대해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라고
부모한테 대못박는 극약처방이긴 한데
결혼 관련 스트레스 탈압박에 최고긴 함
느헉 2023.06.26 20:03
[@웅남쿤] 나도 비슷한 생각...

아들 : 얼마 보태 줄 수 있는데요?
엄마 : 나죽으면 보험금타가라.

모자간에 극단적인 말이 오간건데... 이건 상황 봐야 알거 같음.

중립기어가 맞는 듯.
sign 2023.06.26 15:31
본인이 아껴서 돈모아 장가가면 되지
후루룩짭짭 2023.06.27 07:42
도대체 내가 결혼하는데 왜 부모님께 돈을 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부모님께서 자발적으로 원조가 아닌 이상, 각자 스스로 헤쳐나가자
웅남쿤 2023.06.27 21:49
[@후루룩짭짭] 비상식적인 결혼 압박을 못받아봐서 하는 소리.

"내가 내 돈 모아서, 내가 자리 잡고서 결혼하겠다" 라고 말하면
- 그런거 다 따지면 혼기 놓친다
- 원래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다
- 아무 계산않고 결혼해야 잘사는 거다
- 결혼하면 알아서 돈 모인다
등등 온갖 개같은 소리로 압박 계속 넣고 잔소리함

더군다나, 저런 싱글맘으로 애 둘 키운 그런 부모면?
+ 나같은 싱글맘도 너희 둘 잘 키웠다,
+ 단순하게 맞벌이할 적당한 여자만 만나도 살만할거다
등의 레파토리가 더 추가됨

이런걸 가끔 들어도 듣기 역한데,
만약 같이 사는 부모가 1주가 멀다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한다?
저런식으로 극약처방으로 갈겨서라도 탈압박 하고 싶어지는게 당연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263 군대 수당 2배로 올린다 댓글+7 2023.08.26 11:45 4951 4
13262 친구의 여자친구 가슴 만지고 따지는 친구는 살인한 10대 댓글+1 2023.08.26 11:44 6211 8
13261 청년층이 기피하는 중소기업 60대 숙련자가 채운다 댓글+5 2023.08.26 11:43 4889 3
13260 강남 의사들 위험한 거래…조폭과 손잡고 프로포폴 빼돌렸다 댓글+2 2023.08.26 11:40 4653 4
13259 중국 일본산 수입금지가 일본한테는 타격이 큰가보네 댓글+7 2023.08.26 11:33 5098 15
13258 일본 정부가 중국 내 일본인들에게 한 말 "수그리고 있어라" 댓글+2 2023.08.26 11:32 4539 8
13257 (운영자님 보세요) 버그 있어요!! 2023.08.25 21:26 5650 4
13256 "가슴 큰 여선생 애들 정서에 나빠, 자를 방법 없나…'붕대 감아라'… 댓글+13 2023.08.25 17:54 6237 7
13255 30년간 아무도 관심없는 양도소득세 2023.08.25 16:59 5040 5
13254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 댓글+3 2023.08.25 16:58 4753 3
13253 “자궁에 귀신 붙어 퇴마” 유사 강간한 무속인, 항소심서 감형 댓글+7 2023.08.25 16:57 4730 2
13252 블라)어쩌면 한국여자들도 결혼이 하고 싶은 게 아닐까? 댓글+6 2023.08.25 16:56 5042 7
13251 현재 심각한 삼성 모바일 상황 댓글+6 2023.08.25 16:55 5459 4
13250 미국식 표현의 자유의 끝 댓글+2 2023.08.25 16:54 4899 3
13249 모텔서 나오는 사진 디밀었다…아내 회사에 '외도' 알린 남편 댓글+2 2023.08.25 16:53 4898 3
13248 서이초 교사 가해자 학부모 경찰인 거 알려지게 된 계기 2023.08.25 16:52 453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