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검찰이 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일명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쯔양을 협박하거나 협박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에 배당했다.


이날 오전 ‘황천길’이라는 익명의 고발인은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에 대해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장이 제출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사에 착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806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637 임신해도 3명 중 1명 유산...10년 새 피지 못한 146만 만명 댓글+4 2023.10.04 12:58 4496 1
13636 연휴 끝난 킹차갓무직 근황 댓글+6 2023.10.04 12:56 5355 2
13635 족발 대짜리가 4만원이 됐을 때 나는 침묵했다. 2023.10.04 12:55 5470 4
13634 싱글벙글 진짜 g랄맞은 도시 부산 댓글+7 2023.10.04 12:54 5730 4
13633 유튜버 딸배헌터 근황 2023.10.04 12:53 4996 3
13632 수달한테 분노하는 '일부' 낚시꾼들 댓글+2 2023.10.04 12:53 3958 1
13631 “잼버리 후 날벼락”…여가부 상담사 33명 해고장 2023.10.04 12:52 4579 4
13630 40대 강남 수학강사 ‘고독사’… 추석 전날 쓸쓸히 발견 2023.10.04 12:49 4388 2
13629 20대 남자들이 기를 쓰고 “카투사”에 지원하는 이유 댓글+10 2023.10.04 01:22 5989 7
13628 이영승 선생 자살사건에 죽게만든 학부모 자식이 올렸던글 댓글+6 2023.10.04 01:21 4677 3
13627 고등학생이 무기징역을 받은 전무후무한 국내 사건 댓글+2 2023.10.04 01:20 5089 1
13626 세상이 내꺼같다는 블라인드녀 댓글+2 2023.10.04 01:20 5039 2
13625 고딩엄빠 출연후 악플받자 "너희는 섹시하고 싶어도 못하지?" 댓글+3 2023.10.03 16:57 6936 5
13624 전국적 세뇌 댓글+10 2023.10.03 16:20 5904 6
13623 포항공대 박사 월급 200만원에 모십니다. 댓글+5 2023.10.03 14:12 5729 3
13622 중소기업의 제갈량 댓글+3 2023.10.03 13:28 631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