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범 "그 여학생 평범한 애 아냐…난 X뽕 싫어해" 뻔뻔 반성문

밀양 성폭행범 "그 여학생 평범한 애 아냐…난 X뽕 싫어해" 뻔뻔 반성문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37731

 

A 씨는 자신이 피해자와 직접적인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이 사건이 나쁜 것은 알지만 제 나이대는 한참 여자들도 만날 나이고 즐겁게 놀 시기인데 이런 나쁜 사건에 포함된 것이 너무 분하고 억울하기만 하다"며 "저는 피해자와 몇 번 만나지도 않았고 성관계를 갖지도 않았는데 검사한테 조사받을 때 자꾸 피해자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억울하게 소년원(소년보호시설)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관계를 하려고는 했지만 피해자가 안 좋게 볼까 봐 3명이서 줄뽕('집단 강간'을 가리키는 은어)하는 게 싫어서 안 했다"며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므로 제 죄명은 '강간미수'로 나와야 하는데 '특수강간'으로 돼 있는 걸 봤다"고 주장했다.

 

 

줄뽕이라는 단어를 난생 처음 들어봄;;

반성문이 반성문이 아니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흐냐냐냐냥 2024.06.05 15:23
얼굴 실명 다 까자 그냥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243 ???: 나는 작전 통제 권한 없었다. 댓글+7 2023.08.25 14:27 4884 7
13242 일본대사관에 핵오염수 방류 규탄하다 끌려가는 대학생들 댓글+3 2023.08.24 21:54 5011 13
13241 역대 최대 기록갱신 중인 윤석열 정부 댓글+8 2023.08.24 21:53 6171 12
13240 노량진 수산시장 근황 댓글+7 2023.08.24 21:52 5109 5
13239 윤 도움컸다, 일 폭탄발언 나와 댓글+2 2023.08.24 21:51 5487 17
13238 중국 경제는 정말 무너질 것인가? 댓글+8 2023.08.24 19:28 5058 5
13237 중학생 아들과 함께 남편 살해 댓글+3 2023.08.24 16:58 5009 1
13236 "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댓글+3 2023.08.24 16:51 5788 9
13235 “무서워서 산책하겠나”…천변 걷던 여성 풀숲으로 끌고 간 40대 긴급… 댓글+2 2023.08.24 16:43 4565 2
13234 한 총리, “정부와 과학 믿어달라” 댓글+26 2023.08.24 14:59 4991 17
13233 대통령실, 세금으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옹호영상 만들어. 댓글+16 2023.08.24 13:54 5054 20
13232 숟가락 교체 500원 가게의 반전 댓글+4 2023.08.24 13:43 4620 5
13231 스마트워치 '박테리아 득실' 댓글+1 2023.08.24 13:43 5344 2
13230 자기 괴롭혔다고 동급생 칼로 찔러버린 고등학생 근황 댓글+5 2023.08.24 13:30 4847 2
13229 서이초 9명 숨기려고 물어뜯을 1명 공개 댓글+2 2023.08.24 13:29 5999 15
13228 8살 딸에게 “성관계해 주면 아빠가 기운 내서 일할게”…성인 된 딸은… 댓글+2 2023.08.24 13:28 480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