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인, 경적 울리면 차 세운다"…도로 위 달리는 미친 운전자

"나는 자유인, 경적 울리면 차 세운다"…도로 위 달리는 미친 운전자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99286

 

경고문에는 "나는 백미러 안 보고 앞만 보고 달린다"며 "가까이 붙어서 나발 또는 경적을 울리면 위험을 검지해 사정없이 브레이크를 밟아 양보하거나 그 자리에 확 설 수도 있다"고 적혔다.

 

이어 "추월하든지 말든지 재주껏 잘 피해 네가 알아서 안전 운전해서 먼저 가라. 나는 내가 알아서 갈 테니 먼저 가려면 가라. 아무것도 묻지 마라. 까불지 말아라. 나는 자유인이다. 너나 잘해라"라고 경고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대왕단캄자 2024.08.02 15:16
저인간을 없애버릴 자유를 좀 줬으면
잉여잉간 2024.08.02 15:58
너는 기레기, 커뮤에 올라온거 컨트롤+C 컨트롤+V 하면 기사 하나 뚝딱
피즈치자 2024.08.02 17:26
그래 자유누리다가 덤프만나서 자연으로 돌아가라
그리하믄 2024.08.02 17:40
자기도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ㅉㅉ
펩시필터 2024.08.02 22:00
자유에 대한 책임도 지겠지?
2024.08.03 02:14
말투보니까 스윗똥팔육이네
흐냐냐냐냥 2024.08.03 08:33
자유의지와 행동엔 책임이란게 따르는데, 나 ㅂㅅ이요~ 하고 돌아다니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850 공무원 차출 과로로 누가 죽어야지 끝나나 댓글+2 2023.10.27 11:21 4776 10
13849 낸시랭 변호사 “전청조가 파라다이스 혼외자? 사기꾼들 고전 수법” 2023.10.27 11:03 4371 0
13848 다 해줘도 꼬라박은 싱가폴 출산율 근황 댓글+2 2023.10.27 11:00 4896 1
13847 극한직업 전청조 어머니 댓글+4 2023.10.27 10:54 4840 0
13846 "안주 왜 안 만들어" 어머니 멱살잡고 머리 밟아 숨지게 한 40대 댓글+2 2023.10.27 10:39 4351 1
13845 16살 연하 베트남 아내가 바람나서 미치겠다는 뽐뿌인 댓글+9 2023.10.26 20:32 6275 2
13844 “셀럽들 다니던 프라이빗 클럽 있다” 연예계 마약 초비상 댓글+3 2023.10.26 19:41 5753 2
13843 입학하면 신상공개가 불가능해지는 고대 학과 댓글+3 2023.10.26 17:16 5735 10
13842 "신혼집 집들이 때 지인 성폭행하려 한 남편, 강간 전과자였다" 2023.10.26 16:31 5757 3
13841 온몸에 소름이 돋는 중소기업 괴담 댓글+3 2023.10.26 16:26 5366 4
13840 수심 5m 저수지에 잠긴 차에서 1시간... 50대女, 어떻게 버텼나 댓글+1 2023.10.26 15:01 5542 4
13839 비꼬기 실패한 의사 댓글+5 2023.10.26 14:53 5977 12
13838 "전청조, 은행 앱으로 잔고 '51조' 보여주고 투자금 8억 꿀꺽" 댓글+6 2023.10.26 14:41 5236 3
13837 신차 가격 달라는 현대 인증 중고차 댓글+9 2023.10.26 10:57 5830 1
13836 민영화 깔끔한 비교 댓글+4 2023.10.26 10:49 6744 20
13835 이선균 마1약사건 레딧 반응 댓글+12 2023.10.26 10:39 652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