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무원들 접대받는 근황

포항 공무원들 접대받는 근황






 

부서장 등 시청 공무원 3명

업자에 접대 받은 정황 포착

제보자가 관련 증거 내밀자

소속 국장 “개인적 일”외면

불법 행위‘모르쇠’로 일관

제재는커녕 최근 승진까지

시민들 “도넘은 식구 감싸기”



해당 공무원들은 본보의 사실확인에 대해 처음엔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본보 기자가 사진증거를 내 보이자 그제서야 시인하며 “술한잔 하러 갔지만 업체 관계자와는 아무일도 없었고 접객여성도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민들도 포항시에 대한 신뢰가 밑둥채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지역원로 B모(북구 두호동)씨는 “각종 인,허가권을 쥐고 권력을 휘두르는 일부 공무원들의 부정행위는 뿌리를 뽑아야 한다” 며 “이들의 부정행위에 대해 시장에게 보고를 하지 않은 국장의 처신에 의구심이 든다. 이는 신병치료중인 시장의 눈을 가리는 행위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경일보 기사전문 :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44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3.06.30 14:45
카르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661 군대에서 체온 40도로 올라 죽을뻔한 사연 댓글+2 2024.01.18 22:33 5142 1
14660 연합뉴스) 불법 사이트 접속차단 후 우회 접근까지 감시 의무화 댓글+1 2024.01.18 22:32 5668 2
14659 독일 전문가가 말하는 이번 북한의 통일포기 선언 2024.01.18 18:33 5812 6
14658 제주도 해안 뒤덮은 '중국발 쓰레기' 댓글+1 2024.01.18 17:54 5116 3
14657 ‘음주 수술’ 금지 추진에 의사협회 반발 댓글+12 2024.01.18 17:47 5416 5
14656 '이선균 마약 수사' 영화배우 출신 20대 여성 협박범 제보로 시작 댓글+4 2024.01.18 16:19 5200 2
14655 연예인들이 돈 없다 힘들다 이러는거 보면서 기가 차는 이유 댓글+5 2024.01.18 16:08 5926 4
14654 NC소프트에 1조 물려있는 사람 댓글+4 2024.01.18 16:05 6175 2
14653 살벌한 토스 권고사직 댓글+4 2024.01.18 16:03 6131 4
14652 윤대통령에 항의하다 끌려나가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 댓글+26 2024.01.18 14:51 6819 12
14651 탕후루 집 옆에 탕후루집 개업한 유튜버 "철저한 상관분석" 댓글+11 2024.01.18 13:22 7588 1
14650 오늘자 큰일날뻔한 사당역 문닫힘 사고 ㄷㄷ 댓글+7 2024.01.17 16:59 9183 7
14649 AI가 그린 '한국의 20대' 남녀 그림 논란 ㄷㄷㄷ 댓글+17 2024.01.16 11:38 10577 24
14648 20대 여대생에 찝쩍댄 50대 스윗한 경찰 +후기 댓글+3 2024.01.15 22:48 7472 5
14647 당근에서 알바구하는 미친사장 댓글+3 2024.01.15 22:47 7295 2
14646 노래방 도우미 부르고 돈 안 준 손님의 최후 댓글+4 2024.01.15 22:47 758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