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기가 이전부터 이상이 있다는걸 미리 아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런 문제 없다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모든 사람이 병원이 가까운, 그것도 고위험군 산모를 다루는 병원은 일반 산부인과에서 받지도 않는데 대학병원 근처에 살기는 불가능하다.
어떤 경우인지도 모르면서 아빠가 대비를 제대로 안했느니 하는건 의미없는 비판임.
거기다 긴급한 상황이 되면 112든 뭐든 생각나는대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는거지 왜 119에 하지 않았냐 하는 놈들은 정작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제대로 긴급전화를 걸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그리고 애초에 집에서 심정지가 왔거나 했다면 119를 불렀겠지만 차를 타고 가다 보이는 경찰에게 부탁하는게 그렇게 경우에 어긋난 일인가?
경찰은 범죄? 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임무 아닌가?
경찰이 교통정리하는건 범죄 예방인가?
수능치는 날 경찰이 수험생들 실어다 나르는건 범죄자 수송인가?
정작 살인 강력 범죄 생기면 도망가는것 때문에 문제 생기지 않았음???
모든 사람이 병원이 가까운, 그것도 고위험군 산모를 다루는 병원은 일반 산부인과에서 받지도 않는데 대학병원 근처에 살기는 불가능하다.
어떤 경우인지도 모르면서 아빠가 대비를 제대로 안했느니 하는건 의미없는 비판임.
거기다 긴급한 상황이 되면 112든 뭐든 생각나는대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는거지 왜 119에 하지 않았냐 하는 놈들은 정작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제대로 긴급전화를 걸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그리고 애초에 집에서 심정지가 왔거나 했다면 119를 불렀겠지만 차를 타고 가다 보이는 경찰에게 부탁하는게 그렇게 경우에 어긋난 일인가?
경찰은 범죄? 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임무 아닌가?
경찰이 교통정리하는건 범죄 예방인가?
수능치는 날 경찰이 수험생들 실어다 나르는건 범죄자 수송인가?
당연히 급하면 112냐 119냐 모르겠지 근데 경찰이 119 신고해서 응급차 타고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쌩까고 걍 경찰한테 길 뚫어줘 시전함.
전후 자세한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제보자 욕 좀 먹었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