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자폐아들을 위해 하는일

권오중이 자폐아들을 위해 하는일


 


당시 권오중은 주말에 항상 스케줄을 비우는 이유에 대해 


"아들 수업 끝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무조건 같이 논다"며 


"아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대인관계가 안 됐다. 유일한 친구는 아빠다. 항상 같이 있는 건 아빠다. 


아들이기 때문에 엄마가 못 하는 부분이 있다. 내 포맷은 '아들이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즐거워할까? 


무엇을 하면 좋아하지?' 계속 끊임없이 생각했던 거 같다"고 밝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고 


아들을 위해 자연주의 식탁으로 바꾼 도전기와 에세이 요리책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해 석사까지 마치는 등 아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ksmf 2023.07.29 23:08
그래서 티비에 잘 안보이는건가
larsulrich 2023.07.30 10:38
이친구는 진국이네..
꾸기 2023.08.01 12:26
예전 이미진 날라리 양아치같은 이미지였는데...
멋진 아빠가  되셧네.
쓰러진거 2023.08.03 01:02
역사는 현재와 과거 따윈 필요 없다.
앞으로 무엇이 될 수 있다.! 이런 상상력을 표현 할 수 있는. 특히나 국민이라고 쓰고
개 거지 따위도 아닌 그냥 개 소 같은 인간탈 쓴 놈들이 "어머! 이게 뭐얏!!" 할 수 있는 행동만 안 하면 되는 건 그냥 고만 고만한 년놈들이고

진정한 천룡인들은 그 딴 시선 따윈 신경 안 쓰고 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산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196 2023년 애플이 최초로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예상 댓글+11 2023.08.21 23:23 5144 2
13195 못 말리는 계곡 비매너 댓글+12 2023.08.21 22:22 5613 3
13194 이게 가능한 대한민국 댓글+7 2023.08.21 22:19 5885 12
13193 '그알' 피프티 피프티 후폭풍, 방통심의위 민원 폭주.."시청자 뿔났… 댓글+3 2023.08.21 22:18 4809 3
13192 친오빠에게 사과받고 싶은데 댓글+19 2023.08.21 22:17 5180 4
13191 탕후루 쓰래기에 번화가 길거리 몸살 댓글+2 2023.08.21 22:16 4763 1
13190 배달음식 먹다 나사 씹은 사람 댓글+2 2023.08.21 19:25 5084 6
13189 음주운전 신고하려는 남성 수 차례 차로 친 20대女 집유 댓글+10 2023.08.21 19:23 4809 6
13188 여성안심귀갓길 없앤 관악구 댓글+5 2023.08.21 19:22 5075 3
13187 “한화에 베팅했는데 져서 홧김에”…살인예고 글 쓴 20대 체포 댓글+1 2023.08.21 19:21 4542 1
13186 '영재소년' 백강현군, '학폭' 주장하며 서울과고 자퇴ㄷㄷ 댓글+5 2023.08.21 17:19 4615 3
13185 어느 교정직 합격생 디시인의 청송 답사 후기 2023.08.21 12:19 5221 0
13184 사회생활 하면서 첫번째로 깨달은 점 댓글+2 2023.08.21 11:56 5532 5
13183 국민연금 개편 근황 댓글+16 2023.08.19 23:58 6565 6
13182 젊은세대들이 주택마련 걱정을 안하는 일본 댓글+4 2023.08.19 23:55 5467 1
13181 한문철티비 또다시 레전드 갱신 댓글+13 2023.08.19 23:51 588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