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은
"2011334 근대 강민경 진짜 좌파였어?? [39]"
글 내용은 뭐 별로 볼 게 없는데..
"인성이나 논란 등이 있어도 옛날부터 다비치 노래들이 좋고 추억이 있어서 걍 노래만 듣는 내 입장이었는데
박근혜 탄핵글 쓰고 문재앙 찬양했다는 글이 있었다고 하던데 진짜임??
....
"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댓글이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방송인들 정치성향에 대한 자료가 있나 해서 찾아봤습니다.
나무위키...정말 없는게 없는 곳이군요.
찾아보니 개그맨과 스포츠선수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네요.
대표적으로 서세원도 애국보수죠. 으..몸서리..얘와 관련된 몇 몇 애들도 극성 보수...
( 이름 안밝힘.. 요즘이었으면 악질 범죄자 XX들, 같은 반 동창 한명이 유명 개그맨이고 후배 둘은 가수이긴 한데..
얘네들은 별로 안 친하고 아는 형이 작가로 만화와 영화계쪽에서 좀 일했던 터라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흠..차마 말은 못합니다. 알면 마음이 다칠 일이 정말 많더군요..그냥 바라만 보는 걸로 족해야 하는 다른 세상.
저쪽 세상 비디오도 좀 봤었고... 돈이죠 돈..옛날 이런 저런 말 많았던 ㅋ )
저 커뮤니티는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무슨 지식이나 아이큐와 연관짓고 자신들은 지적능력이 높은 줄 알고 있어요.
댓글 보면 대가리가 비어 있다고 하는데...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치매발병 확률은 일반인보다 낮은 걸로 압니다.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계속 새로운 걸 암기하면서 몸을 사용하기에 머리와 몸을 꾸준히 사용하거든요.
어느 기사에 따르면..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05534
치매 발병 확률이 높은 직종은 선생님과 공무원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주제는 좀 딴데로 갔지만.....새삼 지금의 제 상태를 경계하게 되네요.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보긴 해야겠습니다.
중국어를 배울까...일본어를 다시 배울까...일본어가 낫겠죠?
누나들 얘기를 해석 없이 들으려면?
아...저 커뮤니티의 질이 낮은 건 알았지만..하도 글과 댓글이 유아틱해서 글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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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건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쓴거고 글의 절반은 제목과 연관이 없는 내용임
하나의 주제를 정했으면 거기에 맞게 그것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