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대표 이사가 직원 사망한 장례식장에서 한 말

코스트코 대표 이사가 직원 사망한 장례식장에서 한 말


 

당일 오후 12시부터 근무하면서 오후 7시까지 일하던 A씨는 매시간 200개 정도의 카트를 매장 입구로 밀고 다녔다. 당시 낮 최고 기온은 33도였다. 냉풍기 하나 없는 야외 주차장에서 A씨가 사망 당일 카트를 밀며 다녔던 거리는 17㎞였다. 


김씨는“(아들이) 보통은 10시간 동안 26㎞를 걸어 다녔다”며 “사망 이틀 전엔 26㎞, 전날엔 22㎞를 걸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휴게시간도 잘 지켜지지 않았다”며 “3시간마다 15분씩 쉬기로 했는데 아들의 전언에 따르면 3시간이 넘어도 5층에 있는 휴식공간까지 왕복으로 9분이 걸려 차라리 주차장 한 켠에 쪼그려 앉아쉬었다”고 말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쓰러진거 2023.08.03 01:15
우리 집 앞 코스트코 직원은 걍 개 꿀 빨고 쉴 꺼 다 쉬고 놀 꺼 다 놀면서
한참 코로나 터질 때 오픈 시간 아니라고 운집해서 담배 피면서 놀 꺼 다 놀던데.

뭔. 어떤 삶을 산거냐?

그냥 협력업체 직원만 현장에 있고 뭐 질문하거나 물어 볼 수 있는 직원은 그냥 0명

이 곳이 이상 한 거냐 저 곳이 이상한 거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963 구직 포기 상태가 길어지면 진짜 위험한 이유 댓글+4 2024.02.23 23:40 6565 5
14962 의사가 벌면 얼마나 번다고 이러시는겁니까? 댓글+9 2024.02.23 22:17 6084 5
14961 위성팔아먹은 kt근황 댓글+3 2024.02.23 22:10 6581 17
14960 이천수가 원희룡 지지선언한 이유 댓글+8 2024.02.23 22:03 6077 3
14959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댓글+6 2024.02.23 21:43 5239 5
14958 요즘 태어나는 아이 절반 이상 고소득층 가정 댓글+4 2024.02.23 21:27 5024 1
14957 지적 장애 딸에게 아버지뻘 교회 집사가 음란문자 수십통 2024.02.23 17:20 4949 1
14956 의협 언론홍보위원장 "소아과 의사 부족하면 외국 의사 수입하면 된다" 댓글+8 2024.02.23 11:37 5774 6
14955 한국에서 더이상 장사하면 안될것 같은 가게들 2024.02.23 11:33 6750 5
14954 수능 1타강사가 보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댓글+2 2024.02.22 17:13 6461 8
14953 인생네컷서 가슴 깐 채 사진 찍은 女…모르고 들어갔다가 댓글+6 2024.02.22 17:05 7406 1
14952 의대 족보문화 폭로 댓글+7 2024.02.22 14:42 6507 7
14951 35명과 바람 피운 변호사계 알파메일 사건 댓글+8 2024.02.22 14:11 6763 4
14950 복권 오류로 1등 당첨 착각한 美 남성, 4550억원 소송 제기 2024.02.22 14:06 6172 6
14949 세입자 걸러 받아야 하는 이유 댓글+1 2024.02.22 14:00 6187 3
14948 경사로 미끄러지는 차량 손으로 세우려다…숨진 30대男 댓글+1 2024.02.22 13:45 545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