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쇠]
이게 참 문제야 한마디로 속단하는거ㅋㅋ 일단 나는 타투업하고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 그쪽일 해볼 생각도 없음. 다만 살다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직업군하고 잠시나마 가까이 할 기회가 생길수도 있는거잖아? 일단 내가 만나본 사람들은 타투이스트이긴 한데 양아치들이 전혀 아니었음. 솔까 내 인생에서 만난 양아치들은 정작 문신이 없더라ㅋㅋㅋ 오히려 근육 좀 키웠다고 남한테 시비거는 헬창은 몇번 봤음. 그럼 헬스장에서 열심히 쇠질하는 사람들은 밖에 나가면 양아치 취급 받아야 됨??? 밑에 다른 댓글에 문신한 사람들은 해명할 각오하라고 하던데 그 말도 생각해보면 웃김. 뭘 남의 사생활에 해명을 들으려고 함?
[@저승호랑이]
문신충 거리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오히려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는거지. '문신한다고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는 다 문신했더라'는 말도 어이가 없는게, 그럼 소수의 양아치 때문에 다른 선량한 타투이스트나 패션 타투한 사람들이 무고하게 피해입는거라는 생각은 안함?? 그리고 당신 논리대로라면 문신안한 사람이 사고치는 비율이 더 높으니까 오히려 문신한 사람이 더 안전하고 믿을만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게 더 논리적이지 않음?? 신림동 칼부림 범인, 서현역 칼부림 범인, 신림동 살인범 걔네 다 문신충임?? 오히려 방구석 히키코모리를 더 걱정해야 하지않겠음??
확증편향이 이렇게 무서운거야. 당신이나 저 위에 강쇠나 자기가 보고싶은 증거만 보고 비판적 검토를 안하는거. 사회에 왜 갈등이 많겠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들지도 않고 철저히 편향된 자기 경험에만 비추어서 속단하고, 낙인찍고..... 세상 돌아가는 꼴이 왜 지옥이겠어?? 당신같은 사람들 머릿속이 그 모양이니까 세상이 이 모양인거지.
요즘 사람들 싫어하는 것도 권리라는 소리도 서슴없이 하던데 싫어하는 건 권리가 될 수 없어. 호불호가 갈린다고? 그래서 자기가 싫다는 이유로 남한테 저 오빠라는 사람처럼 다짜고짜 폭언을 하는게 정상이야? 호불호는 그저 선호 표현일 뿐인거지 권리가 될 수 없어. 막말로 학교폭력도 가해자가 피해자를 싫어한다는 이유로도 벌어지는데 가해자의 싫어할 권리를 위해 학교폭력을 문제삼지 않을거임??
싫어하는게 권리라면 혐오도 정상이 되고 더 나아가서 형법도 존재할 이유가 없어. 난 사람들이 아무런 논리구조 없이 자기 감정만 표출하고 그걸 무지성 정당화하는게 더 어이가 없더라
레터링 같은게 아니라 전완근 하나를 덮을 정도면 이 국가에선 그 문신 지울때 까지 해명 하면서 살아야 하는건 펙트임 저 오빠 사건 말고도 인생을 살다보면 문신 때문에 이슈가 되는 일이 많을거라는거임 이것 때문에 실제로 문신한거 후회하는 사람 많은것도 펙트고 만약 남의 시선 이딴거 알빠노 하는 새끼들은 상남자 인정
뇌 안거치고 나불거리는 친오빠나…
실제로 타투업자도 만나보고 문신한 사람 여럿 봤는데 오히려 사고는 문신 안 한 애들이 더 침.
확증편향이 이렇게 무서운거야. 당신이나 저 위에 강쇠나 자기가 보고싶은 증거만 보고 비판적 검토를 안하는거. 사회에 왜 갈등이 많겠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들지도 않고 철저히 편향된 자기 경험에만 비추어서 속단하고, 낙인찍고..... 세상 돌아가는 꼴이 왜 지옥이겠어?? 당신같은 사람들 머릿속이 그 모양이니까 세상이 이 모양인거지.
요즘 사람들 싫어하는 것도 권리라는 소리도 서슴없이 하던데 싫어하는 건 권리가 될 수 없어. 호불호가 갈린다고? 그래서 자기가 싫다는 이유로 남한테 저 오빠라는 사람처럼 다짜고짜 폭언을 하는게 정상이야? 호불호는 그저 선호 표현일 뿐인거지 권리가 될 수 없어. 막말로 학교폭력도 가해자가 피해자를 싫어한다는 이유로도 벌어지는데 가해자의 싫어할 권리를 위해 학교폭력을 문제삼지 않을거임??
싫어하는게 권리라면 혐오도 정상이 되고 더 나아가서 형법도 존재할 이유가 없어. 난 사람들이 아무런 논리구조 없이 자기 감정만 표출하고 그걸 무지성 정당화하는게 더 어이가 없더라
기분나쁘셨을거같다. 하면서 가리는게 정상아닐까..
살짝있는것도아니고 팔을 덮을정도로 했다는건..좀..
다른분들어떻게 생각함 문신을봤을때 이정도면 패션이다싶은거?
난...작은거 1~2개 정도.
아니면 흉터가리는정도면 이해할거같은데..
결혼까지는 못가겠네
그냥 적당히 즐기다가 헤어지고 각자갈길 가는엔딩일듯
가정마다 다를 수 있어서 남들이 뭐라고하기엔 애매한듯
면접 보는데 상박쪽에 무슨 글씨같은 문신있었음. 당연히 굳이 물어보진 않았음. 빨리 뽑아야해서 일단 합격시켜 놓은 다음, 3달안에 딴사람 뽑으려고 했었는데, 27살 먹은 여자 직원이 문신 있는데 굳이 뽑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사이에서 친구들끼리는 멋있다 이쁘다 해줄수는 있는데, 사회에서는 안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 내렴 ㅋㅋㅋㅋ
양아치는 대부분 문신을 하고 있지.
문신을 할 때 보여지는 이에게 호불호가 갈릴꺼라는 것 쯤은
다 알고 하는거 아니야? (난 레터링만 있음)
나의 모든 것은 모두에게 존중받고 사랑받아야하는 사람이라
여친분과 남친분은 어이가 없나?
본인이나 가까운 사람은 몰라도 다른 사람들 인식은 안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