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에서
'수학여행도 학생 통학의 연장으로 보고, 스쿨버스
(혹은 그에 준하는)로만 수학여행을 가야한다고 해석'
경찰청에서는 이 해석에 따라 교육부에게 공문 발송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에 공문 발송
시도교육청 산하 일선 학교는 멘붕
'예? 시발 관광버스 회사에 노란버스(학생용으로 안전개조 포함된)가 어딨어요 ㅅㅂ'
그 결과
학생들의 하반기 최고 야스작 불발 위기
학교, 수학여행 수혜지, 운수업계 다같이 비상걸림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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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활동 을 제한 하는 방식 으로방향 결정 된듯.
버스를 노란색으로 칠하고, 표지판이며 뭐며 이거 저거 다 달아?
저 개조만 500 든다는데? 수학여행 끝나면 그 다음은? 뭐 어쩔건데?
상식적으로 샛노란 45인승 스쿨버스를 임차해서 쓰겠냐?
단체 워크샵 갈 때 노란 스쿨버스 빌리겠냐고
그럼 뭐 배나 비행기 타고 가는 애들도
어린이통학선박, 어린이통학비행기 규정 만들어야지 노랗게 칠하고
졸라 쉽게 정치하는 륜새꾸
인력부족하면 해외
자살많으니 번개탄 금지.
또 많던데......
학생 사고예방에 노란차...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통형 놀이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