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세대의 교사들이 스승 찾기 서비스를 기피하게 된 이유

기성 세대의 교사들이 스승 찾기 서비스를 기피하게 된 이유

.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제이탑 2023.02.04 12:49
근데 정당하게 처벌이 아니라 양아치들 감점주거나 불이익을 준것도 마찬가지로 보복당하는거지.
잘해도 보복당해.
초딩169 2023.02.04 13:41
초5 때 쉬는 시간 친구랑 교실 미닫이문 드르륵 열고 닫으면서 놀고 있었다.
옆반 초임 남자 담임이 그 모습을 보고 무엇에 화가 났는지 나랑 친구 둘을 불러
얘들 보는 앞에서 하이킥으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 친구와 내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움 겨 쥐고 서로 박치기를 수십 차례 박으며 아프다고 손 올리면 '차렷'이라 하며 아사 바루?를 걸며 자빠지게 하고 다시 박치기 시전 당했었다.
25년이 지나도 절대 기억에서 떠나질 않는다. 끼 만나면 개죽여버리고 싶다.
불룩불룩 2023.02.04 13:43
[@초딩169] 와 … 이거는
케세라세라 2023.02.04 13:49
김석동 시발새끼는 잘 있나?
웅남쿤 2023.02.04 14:37
2003년, 김영득 선생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급식시간에 손씻고 뛰어왔다고
입술이 찢어질때까지 뺨땨구 꼬집어서 빙빙 돌렸던 거 기억은 할려나
좀비 2023.02.04 14:57
경남 사천? 하기룡 잘있냐 ㅋㅋ?
전성기요 2023.02.04 16:23
모든 댓글에 공감합니다
지금의 교권추락은 내 국민학교때 정학영 때문이다
학급의 왕따를 좌시하고 5학년 아이를 자잘못을 따지지않고 싸대기를 날려서 입술을터트린...
고추바사삭순살 2023.02.04 17:55
방촌초 홍경래 자기 책상 옆에 둘 쓰레기통 사오라길래 엄마한테 용돈받아서 갔더니
내 눈앞에서 이런 쓰레기통을 사온 애는 욕먹어야 된다면서 애들 앞에서 집어 던져버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울면서 말했더니 아빠가 촌지 넣어오란 뜻이었단거 눈치채고

다음날 학교 교무실로 바로 달려가서 이 학교는 요즘도 촌지 받냐고 따진거 생각나네
쓰레기통에 촌지 담아서 가져오란 소리였거든 ㅋㅋ
정센 2023.02.04 18:56
초3때 말느리고 더듬는다고 뺨때린 과학보조교사새끼 뒤졌겠지 ??
신선우유 2023.02.04 22:00
중2 때 김상남 선생, 국어시간에 "이 생선을 말려서 끓인 생선국이 맛있다" 라는 문장을 보더니, 북어국 끓이는 방법 아는 사람 손들고 발표해보라고 했으나, 북어국 끓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1시간동안 전체 기합을 줬음. 자기네 집 개가 아프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1시간 동안 기합을 받았음.
유뉸 2023.02.05 02:20
본인보다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흠을 보고서는 모질게 대하는건
그냥 이젠 사람 종특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설령 그게 어른이건 교육자로서 잘 이끌어야 되는 사람이건..
옛날엔 어른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뭐 이런 얘길 들으면서 자라서 막연히 어른들은 잘 판단하겠지 그런게 있었는데
어느덧 성인이 되고 보니까 대부분의 어른들이 처음에나 사람 좋은 척 하지 그릇이 넓은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낭만목수 2023.02.05 09:22
국민학교 4학년.. 천귀봉 씨.방새 아직 살아 있을려나 ㅋㅋㅋ 집 좀 잘산다고 요구하는거 드럽게 많았지. 그런거 잘 안들어주니 애들 60명 앞에서 일주일 내내 개맞듯이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딴 선생들은 이름도 가물가물한데 저 개.새는 죽을때까지 이름 안잊어먹을듯.
크르를 2023.02.05 12:08
국딩 시절 준비물 안가져ㅜ왔다고

하의 벗고 뒤애 서 있으라는 개샛 있어ㅛ는데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 2023.02.05 16:03
여기저기서 실명 폭로가 속출하눈구만..... 참 안타깝다

난 딱히 좋은 선생도 못 만나봤지만 악질 안 만난거만으로도 다행인듯....
롤롤롤롤롤롤 2023.02.06 00:23
초5때  수업시간에 졸았다고 분필 입에 물고 있어 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ㅆㅂ 선생 새끼 이름 아직도 기억한다  이승환 이 ㅆㅂ려나 나중에 함 보자 제발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946 우마무스메 하는 남자친구 폭로한 여시 댓글+5 2023.02.06 11:20 3753 9
10945 지방민들보면 선민의식 느껴진다는 공무원 댓글+5 2023.02.06 11:18 3021 0
10944 3억짜리 소나무가 하룻밤 새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 댓글+2 2023.02.06 11:17 2881 4
10943 고속도로 IC에서 히치하이킹 시도하는 유튜버 댓글+4 2023.02.06 11:16 2956 2
10942 "아빠 사랑해" 애정표현한 친아들 폭행한 父 집행유예 댓글+4 2023.02.06 11:14 2565 4
10941 2~30대 여성이 한국에서 제일 불행한 이유 댓글+3 2023.02.06 11:12 3009 3
10940 내향적인 직장동료가 토나온다는 블라인 댓글+3 2023.02.06 11:10 2719 0
10939 개발자들이 유독 극찬하고 사랑하는 애플 제품 댓글+3 2023.02.06 11:09 2749 2
10938 뽐뿌 난리난 온라인으로 주문한 육회 대란 댓글+7 2023.02.06 11:08 2660 1
10937 mbc스트레이트 "대통령이 외교리스크" 댓글+15 2023.02.06 10:49 3161 23
10936 윤 대통령, 안 엄중경고 요청…대통령실 "1호당원 의견개진 당연" 댓글+4 2023.02.06 10:24 2525 4
10935 신평 "안철수 당대표 되면···尹 국힘당 탈당 댓글+8 2023.02.05 23:01 3122 7
10934 해외에 난 대한민국 무역적자 기사 댓글+11 2023.02.04 22:29 4146 13
10933 드라마 '라스트 오브 어스' 평가상황 댓글+2 2023.02.04 21:25 3843 2
10932 송금해 드릴테니 만원만 뽑아주세요 댓글+1 2023.02.04 20:37 3683 7
10931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댓글+11 2023.02.04 20:34 394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