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 전말

캄보디아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 전말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52980

 


피해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웠으며 야간에 택배알바를 하기도 했음

 

대포통장 모집책/조직원인 같은 대학교 선배가 이러한 상황을 노렸는지 용돈을 통해 피해자의 환심을 산 후

 

캄보디아 고수익 알바를 제안함 (피해자 외에도 본인의 기숙사 룸메이트에게도 제안했다고 함)

 

피해자는 선배에게 통장정보와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준 후 캄보디아로 출국하였고,

 

피해자 계좌에 범죄수익금이 입금되자, 선배가 이를 모두 출금하였음.

 

이 때문에 피해자는 중국인 조직원들에게 고문당해 사망함.

 

해당 선배는 피해자 가족에게 연락해 신고를 하지 마라고 회유하기도 했음.

 

해당 선배는 태연히 학교 다니다가 학교 기숙사에서 잡힌 후 구속되었고 현재 재판 진행 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10 트럼프 골드카드 진짜 등장 댓글+1 2025.09.24 1907 1
20509 필리핀 역대급 횡령으로 전국적 시위중 댓글+2 2025.09.24 1770 4
20508 장사의신이 가세연 김세의에게 복수하는 과정 타임테이블 댓글+2 2025.09.24 2005 10
20507 하루 한 잔이면 8kg이 빠진다는 "애사비", 논문 조작으로 밝혀져. 댓글+2 2025.09.24 1485 1
20506 '운행 시작 며칠됐다고'.. 한 밤에 멈춘 한강버스 댓글+2 2025.09.24 1079 1
20505 술집 복도서 여성 추행한 예산군의원…"종업원으로 알았다" 해명 댓글+2 2025.09.24 1152 0
20504 의사 출신 변호사기 개빡친 의사 방탄면허법 2025.09.24 1251 3
20503 학력·재산 속인 아내, 1억원도 안 갚았 는데..."이혼하며 재산 절… 2025.09.24 1116 2
20502 통일교 서신보고에 국힘 김정재 등판 댓글+2 2025.09.24 1196 3
20501 의사를 능가한 챗gpt 댓글+5 2025.09.24 1921 3
20500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뇌물수수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당선무효형 2025.09.24 1023 1
20499 블랙록, 한국 AI에 수십조원 투자하기로 댓글+5 2025.09.24 1505 5
20498 "케이크가 저절로 갈라졌다고요"...결국 반값 환불해준 사장님 댓글+2 2025.09.24 1516 2
20497 중학생 딸이 학원 그만두고 싶다고 우는데 이유가 어이없네요 댓글+3 2025.09.24 1387 0
20496 이재용 장남 근황 ㄷㄷㄷ 댓글+6 2025.09.23 2617 7
20495 유모차 미는 모습에 '경악'…"아이 안전은!" 비난 폭주 댓글+2 2025.09.23 210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