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구호 韓활동가, 이스라엘 사막교도소 수감…가혹한 환경"

"가자 구호 韓활동가, 이스라엘 사막교도소 수감…가혹한 환경"

https://www.news1.kr/world/middleeast-africa/5936717


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선에 탑승한 한국인 활동가가 이스라엘 남부 사막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팔레스타인평화연대·강정친구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구호품을 싣고 출발해 가자지구로 접근하던 '천 개의 매들린호' 등 국제 구호선단의 선박 11척이 지난 8일 오전 11시 40분(한국 시간)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선박에는 한국 국적의 활동가 김아현 씨(활동명 해초)도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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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T 10.10 16:05
구호단체라도 여행금지 구역에 가는 것은 불법일텐데.
하지말라는 짓 해서 사고나면 난리치며 정부에 구해달라고 징징징..
크르를 10.10 16:33
저거 출발전부터 계속 경고 했더만..

진짜 가지 가지 한다.
야야야양 10.10 17:09
제발 가지 말라면 가지마라
오오미 10.10 18:21
이런말 하면 안돼는거 알지만.. 진짜 말 안듣게 생겼다 ..
Doujsga 10.11 02:54
고생할거 알고간거 아니냐
정센 10.11 11:27
저런데 갈때 정부의 예산 지원 없는걸로 하자 .. 예산 들여서 협상해주면 나중에 구상권청구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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