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93962
셀프 계산 중 물건 하나를 빠뜨리는 실수로 재판을 받고 물건값의 30배에 달하는 금액을 배상한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도난 방지 태그가 있어서 여러 개를 한 번에 문지르다가 실수했다. 제가 마음먹고 의도적으로 도둑질할 거였으면 회원 적립을 왜 했겠나. 난 정말 당당하게 내 개인정보가 담긴 회원 적립을 했고 누락되면 당연히 연락해 줘서 결제 다시 하라고 하실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얼마 후 A 씨는 경찰서로부터 절도죄로 신고가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살면서 처음으로 취조실에서 엉엉 울었다. 합의금은 물건의 30배 넘게 받아 가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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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라는것 자체가 자기자신의 행동을 책임지고, 신뢰로 하는건데 그게 하나둘 실수로 나오는거면 그 책임은 누가지게됨?
전부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유모차 끌고 다니니는 아줌마들 ...유모차에 물건 밀어넣고...깜빡했다면서 그냥 나가는경우가 많다함..
...절도가 은근 많이 발생한다는..이야기였음..
계산원이 계산할 때도 한두개 실수는 나오고,그럴때마다 색출해서 배상시키면 누가 근무를 할까?당연히 업주의 몫인것과 같은거지.
그런논리면 니가 편해서 배달시키는거니깐 배달원이 몇개 빼먹는건 니가 감수해야겠다?
손님은 이제 죄다 잠재적 절도범이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