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계란만 보이는데 두 줄 8000원…제주 축제장 '부실 김밥' 뭇매

단무지·계란만 보이는데 두 줄 8000원…제주 축제장 '부실 김밥' 뭇매

https://www.news1.kr/local/jeju/5940683


지난 12~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탐라문화제에서 판매한 김밥이 부실한 속 재료를 채워 2줄에 8000원을 받고 있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 김밥은 문화제에 참여한 제주시 모 부녀회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녀회가 소속된 A동 관계자는 "사진 속 음식은 김밥이 아니라 김초밥인데 여러 명이 돌아가며 만드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며 "이유야 어찌 됐든 변명의 여지가 없고 고객 입장에서 충분히 불쾌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ㄷㄷㄷ

판매중지 엔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