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뭐 상황이 똑같진 않은데 그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김장훈씨가 축제에 오기로 했었지 그런데 사고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을 하지 못한 거야.. 월드컵때 쯤인가 그래 .. 그래서 김장훈씨는 매우 마음에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처럼 느꼈데 .. 우리 학교 홈피도 가서 여론도 살피고 다시 만회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지 .. 얼마나 지났을까 기억도 가물한데 결국 김장훈씨가 무료로 공연을 온거였을 거야.. 홈피에서 봤을 동명이인 김장훈도 나오라고 그래서 참 재미있게 마무리 했던 것으로 기억나.. 체리필터 앵콜공연도 잘 마무리 해서 학생들 특히 학생회 미숙한게 죄는 아니니 위로 해줬으면 해!!!
저렇게 일 못하는 새키가 어떻게 학생회장이 됐지??? 무슨 인기투표로 당선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