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56088
하지만 여성은 결국 도로 쪽으로 술병으로 날렸고, 남성은 이를 치우러 도로에 들어갔다. 그 순간 승합차가 다가오는 걸 본 남성은 멈추라고 손을 들어 보인 뒤 술병을 주워 뒤돌아섰다.
하지만 승합차는 속도를 늦추지 않았고 그대로 남성을 들이받았다. 차에 치인 남성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결국 숨졌다.
아니 맥주병을 왜 도로에 던짐;;;
치우러 들어갔다가 사망하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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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밟으면 바퀴 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