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횟집 내부로 들어가자 상황은 더 심각했다. 이곳은 1층에 80명(테이블 18개), 2층에 105명(테이블 24개)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데, 단 한 명의 손님도 없이 직원 3명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횟집 관계자는 “10년 넘게 자갈치시장에서 장사했는데 요즘처럼 경기가 나빴던 적이 없다.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 더 어렵다”며 “비수기이고 날씨가 추운 평일임을 감안하더라도 예전과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지난해 12월 이후 손님이 크게 줄어 매출도 반토막이 났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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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뽑은 중구, 영도구 조승환(국민의 힘)
서구, 동구 곽규택 (국민의 힘)
진구 갑 정성국(국민의 힘)
진구 을 이헌승(국민의 힘)
동래구 서지영(국민의 힘)
남구 박수영(국민의 힘)
북구 갑 전재수 (더불어 민주당)
북구 을 박성훈(국민의 힘)
해운대구 갑 주진우(국민의 힘)
해운대구 을 김미애(국민의 힘)
사하구 갑 이성권(국민의 힘)
사하구 을 조경태(국민의 힘)
금정구 백종헌(국민의 힘)
강서구 김도읍(국민의 힘)
연제구 김희정(국민의 힘)
수영구 정연욱(국민의 힘)
사상구 김대식(국민의 힘)
기장군 정동만(국민의 힘)
죽는 소리 하지마라 니들이 그렇게 만든거다 민생 신경 안쓰고 친위대 노릇하라고 뽑아줬으니 니들이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