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물론 좋은거 타면 좋지 ㅋㅋ 근데 우선순위는 아님. 걍 적당한거 타고 다니다가 집부터 마련하고 살다보면 그냥 애도 크고 좀 큰 차가 필요하네? 하고 자연스럽게 실용성 때문에 바꾸는게 차지. 인생에서 차가 최우선순위인 사람들 중에 정상인 못봄. 허세 끝판왕들 남 보여주고 가오잡는 맛에 사는 사람들.
솔직히 금수저 물거나 돈 진짜 잘버는 특수 케이스 말고는 젊은 사람이 차부터 외제차 뽑아서 끌고 다니면서 5년도 채 안타고 바꿔댄다? 그거 생각보다 인식 되게 안좋음. 실속없이 허세만 가득하구나하지.
근데 집은 어뜨케사??? 31살에 서울에 있는 ㅈㅈ소 다니고 있음. 실수령 250인데 월세,공과금,식비 60에 보험+휴대폰 20 ,차할부+기름값 30에 학자금10 .......기초 생활만 해도 120이 나가는데. 운동다니고 , 기본적 꾸밈을 위한 적당한 쇼핑, 주 1~2회 사람 만나고 하면 30~50만원 깔랑하게 저금하는데. 10년을 저금해도 6천뿐인데...? 작은사이즈 청년 청약을 넣을라해도 2억3억은있어야하고, 허물어지는 아파트를 사려해도 5억이던데?;;;;;ㅜㅠ
[@쿠리]
차부터 사면 집 못사지. 지금처럼 모으다가 학자금이랑 차할부 끝나면 주담대로 허물어지는거 풀대출껴서 사서 갚는거임. 그리고 옷같은거 안산지 오래된듯. 기초 생활이 120인데 130이 남아야하는데 저축이 3-50이면 사람만나고 옷사는데 80-100을 쓴다는 소린데 사람만나고 옷사는데 돈 너무 많이 씀.
식견이 올라갈수록 느끼는건데 윗세대들의 패러다임과 관행에 생각보다 메리트가 많음
최소한 지금 이삼십충새키들 문화나 수준보다는 확실히 우월하다고 느낌.
근데강남에서 거북이-비행기는 뭔 디테일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금수저 물거나 돈 진짜 잘버는 특수 케이스 말고는 젊은 사람이 차부터 외제차 뽑아서 끌고 다니면서 5년도 채 안타고 바꿔댄다? 그거 생각보다 인식 되게 안좋음. 실속없이 허세만 가득하구나하지.
찐부자는 ㅈ도 신경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