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요양원에 모셔 드리고 왔다.

엄마 요양원에 모셔 드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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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 06.29 13:40
사실상 요양원은 현대판 고려장이다
크르를 06.30 14:30
[@샤랄라] 돌바줄 사람없이

앞가림도 못하는 노인네

혼자 집에 있겠다고 고집 부리는 노인네 모셔보지 않았다면

그런소리 하자마라

요양원도 못보내서

시골집에서 혼자 굶어죽어가는 노인네들 천지다
RAISON 06.29 17:04
여러 시설에 실습도 나가고 봉사도 다녀봤는데
요양원에선 혼자 손발도 못움직이고 밥도 먹여줘야 하는 대상자들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현대 의학이 많이 발전해 사람들이 장수를 한다 라는 좋은 면만을 보고 들어왔는데
막상 거긴 그 좋은 의학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억지로 생명을 유지하는
그런 모습을 보니 안탑깝고 뭔가 싶더라고
누구누구님 오늘 점심 맛있게 드셧엉~? 하고 웃으면서 물어보면 목소리도 못내면서 날 보고 웃어주던 어르신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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