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교육대 갈 뻔했던 말년병장, 결국 법정투쟁 끝에 승리

군기교육대 갈 뻔했던 말년병장, 결국 법정투쟁 끝에 승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97405?sid=102


육군에서 복무하던 말년병장은 6월에 갑자기 부대원 선동 및 상관 모욕 등으로 군기교육대 징계처분을 받게 됨.


그런데 징계결정문에 명확한 징계사유가 특정되어 있지 않았고, 말년병장은 이에 항고하였으나 부대는 기각, 말년병장은 징계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함.


그리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징계처분 중단 결정을 내렸고, 10월에 무사히 만기 전역을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2.12.31 22:36
사유 없이 징계?
leejh9433 2022.12.31 23:04
참나
90년대 후반 군대도 저러지 않았는 데
20 몇 년 정도 지난 지금에 와서 저래요?
2023.01.01 06:47
저 병장도 독한놈이네. 저런 상황에서 예라이 씨@팔하고 그냥 연대본부가서 삼일 ㅈ뺑이 치고 온다음에 나중에 전역하고 그 쪽 방향으로 오줌 안싸는게 정석인거 같은데 저걸 신고한다고? ㅋㅋ 대단하노 아니 뭐 생계가 걸린 회사나 진로가 달린 학교도 아니고 그냥 다들 아는 유치원보다 수준 낮은 대한민국 군대인데 말이야
이양 2023.01.01 07:40
[@악] 노예근성 훌륭하십니다.
Asdjkl0 2023.01.01 09:06
[@악]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치킨바베큐 2023.01.01 10:00
[@악] 아... 네
야크모 2023.01.01 13:02
[@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708 [속보] 경찰·국정원, 서울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댓글+21 2023.01.18 09:59 2781 19
10707 흡연 단속한다고 70대 공무원 발로 찬 여성 근황 댓글+4 2023.01.17 18:55 3308 6
10706 홍합 안 빼주고 적반하장한 짬뽕집 사장 ㄷㄷ 댓글+6 2023.01.17 17:22 3706 7
10705 박은혜 집 CCTV에 찍힌 상습 택배 절도하는 노인들 댓글+6 2023.01.17 16:21 3442 7
10704 이제는 갈 수 있는 나라가 없는 수준 아닐까 댓글+13 2023.01.17 14:28 4400 19
10703 월드스타 댓글+9 2023.01.17 11:22 3601 5
10702 한-이란 관계와 무관 댓글+17 2023.01.17 10:41 3275 10
10701 다른나라 이간질 하는 가카 댓글+24 2023.01.17 08:56 4193 23
10700 친구의 여자친구를 성폭행 한 20대 댓글+4 2023.01.16 21:53 4027 4
10699 고기 한 점 없는데 1만 7000원?…골프장 '한우국밥' 댓글+7 2023.01.16 21:52 3938 4
10698 1인당 명품 지출 세계 1위 댓글+10 2023.01.16 21:28 3311 3
10697 ‘지원자 0명’ 지방대 속출 대학 줄도산 위기 댓글+3 2023.01.16 21:10 2840 1
10696 2살 연하 유부남과 연애중인 블라녀 댓글+4 2023.01.16 20:27 3665 3
10695 오마카세는 맛보단 퍼포먼스라는 블라인 댓글+5 2023.01.16 20:26 3128 6
10694 근로시간 52시간 -> 69시간 확대 찬반 여론조사 결과 댓글+5 2023.01.16 20:23 2774 0
10693 둔촌주공 오픈단톡방 근황 댓글+3 2023.01.16 20:02 315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