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확충, 신설의대 얘기하면 꼭 의료품질하고 수가를 논하면서,
피부-성형-치과 수만 늘어날거라고 난리치는데,
일단 늘려보기부터 하라니까?
피부-성형-치과가 공급과잉 되면 과연 그 시장에 발 들이려 할까?
지금 미용의예에 사람이 몰리는건 안정적이고 편하게 돈을 벌수 있기 떄문인데
저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완전 포화시장이 되도 그러겠냐?
의사로서의 명예를 포기하고 경제적 안전성을 쫓는 시장에,
경제적 안전성마저 없어진다면?
모든걸 놓칠 영향이 있는 과에 누가 지원하겠냐?
일전에 사시폐지하고 로스쿨 도입할때도 똑같은 소리했었음
질 떨어지는 하급 변호사 만들어서 검사 샌드백만 만드려고 한다,
근데 사실상 로펌의 질과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법정다툼의 질이 떨어진다는 보고 있음?
오히려 사시출신 전관 변호사들이 법정 농단을 하고 다녔으면 했지,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법정에 똥을 뿌리고 다니진 않음.
이 사회에서 귀족화되어 있는 고학력전문직과 관련업계에 벽을 낮게 만드는걸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들은 자신이 그 혜택을 못받을 위기에 처해야 문제를 인지하지
[@웅남쿤]
늘리고 줄이는 건 둘 째치고.. 의사는 돈을 벌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의사도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다른 직업 종사하시는 분들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건데요 ㅠㅠ 의사가 되는 것도 명예 챙기려고 가는 곳이 아니라 먹고 사려고 직장에 취직하는겁니다. 어느 직업군에서도 사람을 늘려서 페이를 떨어트리고, 그로 인해 밀려나가는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하도록 하지 않아요. 소아과, 외과 등 필수과에 지원을 안하는 문제가 있으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고쳐야합니다.
[@마산두수]
애초에 국가가 사회주의적인 방식으로 사회를 위해 정원이라는걸 둬서 인원 적게 유지해줘서 의사들이 이런 기득권을 얻은건데, 애초에 어느 직업군이 국가가 의사만큼 숫자 타이트하게 강제해서 밥그릇 지켜주나요. 돈을 벌려고 한다는게 문제라는게 아니고, 사회적인 필요로 인한 개혁을 본인들 이익때문에 반대하는게 문제라는거임.
님 말이 얼마나 공허한 헛소리냐면, 소아과 외과는 죽었다 깨나도 비급여 떡칠에 엄청난 시장이 형성된 성형외과 피부과처럼 돈 못벌어요. 그렇게 해줄수가 없음. 그렇게 팔리지도 않기 때문에, 결국 수가 올려줘봤자 소아과 의사를 성형외과 수준으로 돈 벌게 해줄수 있어요? 못합니다. 이건 그냥 의사 숫자 늘려서 치대같이 만드는 방법밖에 없어요. 왜냐구요? 의사들이 자기들 밥그릇 안내놓으려고 이제까지 아몰랑 돈더 많이줘라만 주장하면서 모든 개선안들 불법 파업 협박하면서 반대해왔거든요.
결국 여기서도 사회주의적인 필요로 인한 강제가 필수불가결임. 그걸 절대 인정 안하고, 그러면 충분히 시장에 의사를 더 풀자면 또 반대, 공공의대로 강제 의무기간을 두자면 또 반대, 이래도 반대 저래도 반대, 무슨 원인을 어떻게 파악해서 문제를 고쳐달라는게 아니 소아과도 돈 많이주면 해결된다 이러고 앉았으니 그게 어이가 없는거임. 환경미화원이 사회에 중요하니깐 연봉 한 2억 줍시다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는 소리임.
피부-성형-치과 수만 늘어날거라고 난리치는데,
일단 늘려보기부터 하라니까?
피부-성형-치과가 공급과잉 되면 과연 그 시장에 발 들이려 할까?
지금 미용의예에 사람이 몰리는건 안정적이고 편하게 돈을 벌수 있기 떄문인데
저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완전 포화시장이 되도 그러겠냐?
의사로서의 명예를 포기하고 경제적 안전성을 쫓는 시장에,
경제적 안전성마저 없어진다면?
모든걸 놓칠 영향이 있는 과에 누가 지원하겠냐?
일전에 사시폐지하고 로스쿨 도입할때도 똑같은 소리했었음
질 떨어지는 하급 변호사 만들어서 검사 샌드백만 만드려고 한다,
근데 사실상 로펌의 질과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법정다툼의 질이 떨어진다는 보고 있음?
오히려 사시출신 전관 변호사들이 법정 농단을 하고 다녔으면 했지,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법정에 똥을 뿌리고 다니진 않음.
이 사회에서 귀족화되어 있는 고학력전문직과 관련업계에 벽을 낮게 만드는걸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들은 자신이 그 혜택을 못받을 위기에 처해야 문제를 인지하지
그래서 페이닥터들 썩어 넘쳐서 월 330에도 구해진다는데,
피부과 성형외과 역시 같은 상황으로 떨어질때까지 의사공급을 늘리면 됩니다
작금의 의료계는 돈과 명예 중 돈을 택하는 사람이 많으니,
돈의 메리트가 없는 시장으로 만들면 됩니다
님 말이 얼마나 공허한 헛소리냐면, 소아과 외과는 죽었다 깨나도 비급여 떡칠에 엄청난 시장이 형성된 성형외과 피부과처럼 돈 못벌어요. 그렇게 해줄수가 없음. 그렇게 팔리지도 않기 때문에, 결국 수가 올려줘봤자 소아과 의사를 성형외과 수준으로 돈 벌게 해줄수 있어요? 못합니다. 이건 그냥 의사 숫자 늘려서 치대같이 만드는 방법밖에 없어요. 왜냐구요? 의사들이 자기들 밥그릇 안내놓으려고 이제까지 아몰랑 돈더 많이줘라만 주장하면서 모든 개선안들 불법 파업 협박하면서 반대해왔거든요.
결국 여기서도 사회주의적인 필요로 인한 강제가 필수불가결임. 그걸 절대 인정 안하고, 그러면 충분히 시장에 의사를 더 풀자면 또 반대, 공공의대로 강제 의무기간을 두자면 또 반대, 이래도 반대 저래도 반대, 무슨 원인을 어떻게 파악해서 문제를 고쳐달라는게 아니 소아과도 돈 많이주면 해결된다 이러고 앉았으니 그게 어이가 없는거임. 환경미화원이 사회에 중요하니깐 연봉 한 2억 줍시다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는 소리임.
대형로펌은 리트 상위권이나 부모라인 좋은 애들 픽업함
그나마 연줄은 없고 돈있는 부모가
지 자식들 개인변호사 사무실 차려주는데,
대형로펌에 밀려서 경쟁력 없음.
결국 그나마 안정적인 소득처인 국선을 선택함.
(2018년부터 지방법원 및 지법지원까지도 국선변호사 경쟁률 상승)
당장에 법조계만 봐도 이렇게 눈에 띄게 변하는데,
왜 시장에 과잉공급을 안하려는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