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수요부진이다 하는데 미국으로 공장옮기고 중국수출 규제로 막히고 하면 여기서 더 어떻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 이상황에서 내수든 공공지출이든 뭐라도 떠받히는 게 있어줘야 하는데 둘 다 제대로 되는게 없는듯... 그와중에 모두 나이는 먹어가고 애들은 없는데 진짜 이건 레벨이 극난이도임.
본문의 뉴스는 다소 정보를 과대진단 하는 듯 하여 써봅니다. 수치의 오류라 생각하는데... 그당시 경제의 규모나 인플레 상황보다 지금 시점의 상황이 훨씬 더 인플레도 높고 경제적인 위상도 높기 때문에 절대값으로는 그렇게 보여진다 생각합니다.
IMF 당시 GDP를 생각해보면 쉽게 비교 되리라 여겨지네요.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전세계규모의 경제적 여파로 인한 후처리에 가깝다 여겨지며, 이를 사전에 대응하기란 아마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미국도 못하는걸 한국이 해냈다면 그게 더 말이 안돼죠.... 코로나 사태는 그걸 해내서 좀 우습긴 합니다만..
여튼 사전대응은 누가했어도 어려웠을 것이고, 후대응에 대해서 현 정부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생각합니다.
세상은 사실만 늘어놓아도 충분히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mf 수준이라는 얘기에 헉 하고
다시 뒤로가기 눌렀더니 그래서 이유는 뭐였지? 하고 들어옴
근데 이유가 먼가여 ?
무역적자가 나는 이유가 아니고 무역적자가 심각한 이유 .......
IMF수준이라 심각하다 이게 이유
취임하자마자 나토회의 가서 꼴 같잖게 탈중국 운운 하니 중국이 "그래? 함 해봐" 하고 있는 중임
이 사단이 나는건 수출이 안되는 것이 절대적.
품목으로 반도체(+휴대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화학제품이 차지하는 포지션이 40%가 넘는데
전세계 수요 부진으로 반토막 났다고 봐야 함.
이게 탈출구가 아직 안보인다는게 더 암담한 현실
다음 달엔 또 어떤 요금을 올리시려나 흥미진진
IMF 당시 GDP를 생각해보면 쉽게 비교 되리라 여겨지네요.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전세계규모의 경제적 여파로 인한 후처리에 가깝다 여겨지며, 이를 사전에 대응하기란 아마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미국도 못하는걸 한국이 해냈다면 그게 더 말이 안돼죠.... 코로나 사태는 그걸 해내서 좀 우습긴 합니다만..
여튼 사전대응은 누가했어도 어려웠을 것이고, 후대응에 대해서 현 정부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생각합니다.
세상은 사실만 늘어놓아도 충분히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