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치료 받은 후기

왕의 DNA치료 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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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mkls 2023.08.14 10:20
아.. 글 보는데 역해서 죽을뻔했네.. 애가 너무 불쌍하다. 저런 부모 밑에서 큰 다는게. 이미 사춘기까지 헬게이트 오픈된 것 같긴 한데.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오는 전형적인 금쪽이인데 대부분 문제는 부모한테 있다.

부모란 사람이 육아에 대한 가치관도 없고, 뭐 공부를 하며 노력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상담센터, 전문의나 만나면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애 미치게 만들고는 집에 와서는 정작 본인이 주도해서 육아를 해야할 시간에 아이스크림에, 젤리에, 휴대폰에 ㅋㅋㅋㅋㅋ 그게 키우는건가? 방임이지. 그냥 초기에 ADHD 의심만 됐을 때 잘 잡아놨어야지. 약만 먹이면 ADHD가 낫냐? 그런건 진짜 부모가 피눈물흘리면서 옆에서 도와줘야 겨우 일반적인 아이처럼 될까말까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극우뇌 이ㅈㄹ.. 가뜩이나 평범하지 않은 애를 더욱 평범하지 않게 만들어주시고. 우뇌 좌뇌를 막론하고 휴대폰은 ADHD에 최악인데. 더욱 방임의 길을 걸어주시고~ 글 읽는 내내 부모가 아이를 위해 한게 하나도 없음.

하루종일 휴대폰만 쥐어주니 아이가 사회나가기 전 제일 처음 인간관계와 상호작용을 배우는게 부모인데. 게임 케릭터들이랑만 하고 있으니, 눌러만주면 자기가 원하는대로 행동하는 휴대폰에 비해 뜻대로 안움직여주는 집 밖 존재들이 얼마나 불편했을까?

자기가 자식 다 망쳐놓고, 문제는 본인에게 있음에도 아이가 뚱뚱하다느니, 애들이랑 전혀 교류를 못 한다드니, 친구가 없다드니, 수업에 집중을 못한다드니, 하루종일 휴대폰만 한다드니 ㅋㅋㅋㅋ 또 전문가 찾고 책임 회피하고. 아~~ 우리 아이가 아파요~~ 그래서 저는 잘못이 없답니다. 시전하고 있네 ㅄ같은게.. 싸지른다고 애가 알아서 크냐?
auroraleaf 2023.08.14 12:25
[@dgmkls] 그냥 멍청한 놈년들이 제 두뇌수준만큼 했다
28년생김지영 2023.08.14 10:45
저런게 아동학대임
미루릴 2023.08.14 11:39
모지리인가...
왘부왘키 2023.08.17 01:57
근데 저건 소장님이라는 사람이 사기꾼 이나 다름없는데??  사기 칠 생각이 아니라 진심이라면 개돌팔이아님? 속는 사람보다 간절한 마음 가진 사람한테 속이는 놈이 나쁜놈이지. 근데  첫 상담센터는 안 믿고 ㅜㅜ.  지지브레인 홈페이지부터 사이비 느낌 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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