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개신교는 일부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정신병자들이지. 일반 대형교회 또라이 목사들 추종하는게 몇백만인데 일부??? 한기총 회장이 간통하다 들켜 실외기 붙잡고 못버텨 떨어져 죽은걸 과로사로 신문에 내는 인간들인데... 사막잡신 야훼 믿는 인간들이 정상일리가 없지.
[@케세라세라]
1. 개신교의 일부는 정상이나 나머지는 비정상이다는 세라님의 의견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절대적 기준이 없기에 다원적인 기준이 공존할 수 있으니까요.
2. 간통목사의 과로사 문제는 그 신문사와 이익관계에 있는 그 교회의 문제라서 일반화를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3. 야훼를 믿든 사후세계를 믿든 UFO를 믿든 이건 그 사람들의 자유이므로 비정상의 범주에 넣을 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서박처럼 말이든 글이든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그 책임이 있는 거지 그가 속한 집단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아서박이 서울시민이라면 서울시민 전체가 비정상일리 없으니까요.
반박하신다면 1번의 이유로 세라님 말이 옳습니다.
[@불룩불룩]
성경에는 이웃이나 형제에게 죄를 지었으면 하나님에게 죄를 고하기 전에 먼저 그들에게 가서 문제를 해결하고 오라고 합니다. 저대로 행하지 않는 이들이 문제이지요. 기독교 교리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고 다만 이를 바탕으로 선행하는 이와 악행하는 이로 나뉠 뿐이죠. 누군가는 칼로 요리를 하고 누군가는 사람을 찌르죠.
[@은하계]
ㅈㄴ 옛날이잖아 그때를 현대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됨. 개신교가, 아니 정확히는 대한민국 개신교가 욕먹는 이유도 구약의 문구를 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생기는게 많은거 같음. 그리고 왜 그렇게 화가 났어?? 개신교가 욕먹을 짓 많이 하긴 하는데, 착한일도 많이 해. 지들끼리 뭔짓을 하건 상관없고, 교회밖에서 어려운 사람 많이 돕고 그러면 괜찮잖아. 저렇게 쌉소리 하는 놈들은 일부라고 생각해.
내 인생에서 겪었던 좆같은 새끼들은 각자 장르는 다양해도 결국 기독교라는 공통점이 있더라. 기독교 믿는 새끼들은 절대 내 삶의 바운더리 곁에 두지 않게 됨. 교회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정말 크고, 지독하게 이기적인 사고를 가진 종자들이라 느꼈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죄책감에 주저하는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고 주말 교회 나가서 기도 한방에 리셋시켜 버리고는 무슨일 있었냐는 듯 태연하게 지냄. 내 이성관에 아무리 예뻐도 기독교라면 두말 않고 거름. 윗 댓 처럼 정신병자 집단이라 생각 함.
이 글의 제목이 너무 편견을 조장한다고 봄.
2. 간통목사의 과로사 문제는 그 신문사와 이익관계에 있는 그 교회의 문제라서 일반화를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3. 야훼를 믿든 사후세계를 믿든 UFO를 믿든 이건 그 사람들의 자유이므로 비정상의 범주에 넣을 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서박처럼 말이든 글이든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그 책임이 있는 거지 그가 속한 집단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아서박이 서울시민이라면 서울시민 전체가 비정상일리 없으니까요.
반박하신다면 1번의 이유로 세라님 말이 옳습니다.
죄를 지어 놓고 하느님한테 기도하면 죄가 사하여진다고 믿는 종교가 정상은 아닌듯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깜빵 가봐 거기도 진짜 억울한 애들 있어.
그게 소수라서 그렇지
적어도 내 머릿속에 개신교는 그런 수준이야
이렇게 비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