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30213n17440
탁자 위에 인형 세 개가 놓여있다. 각각 인형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얼굴 사진이 큼지막이 붙어있다. 한 남성이 장난감 활을 쏴 한 장관의 얼굴을 맞히자, 인형은 픽하고 뒤로 쓰러졌다. 윤석열 정부 퇴진 집회에서 나온 풍경이다.
지난 11일 촛불행동이란 단체가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제26차 정부 규탄대회’를 열었다. 자체 추산 2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활을 쏘는 사진을 촛불행동 측은 집회 종료 후 공식 카페에 스스로 공개했다. 일부 참가자들도 활 쏘기 행사를 ‘퍼포먼스’라고 부르며 블로그 등에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초등학생쯤 돼보이는 남자 아이가 이 행사장 앞에서 두 팔 벌려 환호하는 모습, 성인 남성이 신발을 벗어 얼굴을 내리치는 모습 등도 포착됐다. 이외에도 단체는 집회를 통제하는 경찰 방어벽에 ‘경고장 윤석열의 사병 노릇 그만하라!’라고 적힌 노란색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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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북한얘기하는건 ㅋㅋㅋㅋ 조선일보냐?
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로남불이라...ㅋㅋㅋㅋ
저거 가지고서 기자가 북한얘기 끌고오는게 기가 막힐 지경
대통령 욕 한바가지 하면 뭐 이적단체야 뭐야 ㅋㅋㅋㅋㅋ
같은 똥을 뿌리고 싸면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
나는 제일 이해 안되는게 아무것도 모를 애들을 정치줄로 써먹는건 진짜 별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