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관광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관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글이글이 08.02 20:10
맞지
트루고로 08.02 20:29
서울에 국한되어서 그럼. 지방까지 관광상품을 제대로 개발하면 볼 거 많음. 특히 남해 한려해상수도공원쪽 섬들이나 서해 갯벌, 동해 해수욕장들 알려지면 볼 거 많음. 내륙도 산에 있는 절들도 있고 관광상품 제대로 못 만드는 곳이 수두룩함. 먹거리도 다양하고. 국립박물관만 15개에 무료입장 가능한 나라는 우리밖에 없음.
daytona94 08.04 09:27
서울시 관광 특성을 보고 한국 전체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
스랄스랄스랄 08.04 10:57
한국 자체가~ 너무 빠르게 발전했고, 그러다보니 그 특유의 분위기가 없지.
띵크범 08.04 12:03
서울이랑 부산이랑 같지가 않을텐데
ㅋㅋㅋㅋㅋㅋ 08.04 13:12
오래된 기사임?? 최근 기사라면 졸라 감떨어진 기자새키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행사 직원이라면, 다 빼고 서울 코스만 재밌고 빡시게  4박5일 꽉채워서 돌려줄수 있음 ㅋㅋㅋㅋ 경복궁, 창경궁, 경희궁,덕수궁, 대학로, 삼청동, 안국동, 한강 따릉이 유람, 홍대, 남산, 암사동 유적, 서울역사/중앙 박물관, 이태원, 전쟁기념관, 강남역, 등등 막 생각나는것만 졸라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컨텐츠 제작한PD새키는 한옥 있고, 궁 있고 이래야만 한국 적인거라고 생각하는 ㅄ 모지리 새키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옥하니까 필동 한옥마을도 있넼ㅋㅋㅋ

애니메이션이나 일본영화 같은데서 보던, 그냥 일본의 평범한 주택가 가면 받는 그런 느낌<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기분좋은>을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빌라, 빨간벽돌 밀집지대에 가면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잖아.

 얘들은 고려나 조선시대의 문화재나 유적을보고 감명받아 우리나라 좋아하는게 아님. 그냥 현재의 우리나라에 꽂힌거임. 우리나라 빌라촌,

 을지로 같은데나 있을법한 낡은 간판이 달려있는 상가 이런게 좋다고 할정도면 게임 끝난거지. 오히려 남대문, 동대문, 감은사지석탑 이런

데 데리고가면 안좋아 할수도 있음ㅋㅋㅋㅋㅋ

그러면 관광상품화 할게 얼마나 많은데, 감떨어진 ㅄ소리하고 자빠져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음악 해적판cd를구하기 위해 청계천이나 용산, 명동에서 발품 존나게 팔았던 우리 세대로써는,  분위기가 역전되었다는 것이 체감 되니까 감회 가 새롭고 즐거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 김대중 선생님이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에 먹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셨다는 거에 새삼 놀라움.  절대 이런 날이 안올거라 생각했었음.

쟤들은 우리 사는거 보러오는 거지, 고려/조선시대 문화재 보러 오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65 [단독] 세계적 수학자가 만든 갤워치8 핵심기능 댓글+2 2025.07.12 2027 0
19764 해커가 SKT 해킹한 방법 댓글+3 2025.07.12 2685 11
19763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려 하는중 댓글+4 2025.07.11 3545 4
19762 해병대원 비비탄 난사 노견 사망사건 근황 댓글+4 2025.07.11 2135 11
19761 김포 단독주택서 참극…부모·형 일가족 살해한 30대 체포 2025.07.11 1766 1
19760 "깔보는데 참을 수 있나" 미국 고관세에 발언 수위 세진 일본 이시바 2025.07.11 1908 6
19759 우리나라 관광객 구한 중국 버스기사 결국 사망 댓글+6 2025.07.11 2361 13
19758 "설거지시켰다고 '결혼 후회된다'는 남편…'나도 후회된다' 해버렸다" 댓글+3 2025.07.11 2319 2
19757 계속 파묘되는 네이버 작가들 댓글+7 2025.07.11 3095 5
19756 현재 한국 바다 상황 댓글+1 2025.07.11 2768 6
19755 병원에서 태움하는 간호사 퇴사시킨 환자 댓글+3 2025.07.11 2202 6
19754 "사장님, 엔초 어디 갔나요"…'초콜릿 아이스크림' 사라진 이유 댓글+1 2025.07.11 2071 4
19753 경찰입니다 아파트 돌며 쾅쾅…"절대 문 열지 말라" 2025.07.11 1952 3
19752 와이프에게 아버지의 전화요구 미치겠다 댓글+12 2025.07.11 2075 1
19751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8 2025.07.10 3174 63
19750 혐) 우크라이나 최악의 살인마 근황 댓글+5 2025.07.10 366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