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칸' 탔다며 할머니에 협박 막말한 자전거 동호회

'자전거 칸' 탔다며 할머니에 협박 막말한 자전거 동호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pinkstar19 2023.09.14 23:05
지역감정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서울은 저런일 생기면 주변에서 아무도 안말려?
난 지방에서만 살아서 잘 몰라.. 여기는 싸움이나 시비 크게 터질거 같으면 시민들이 나서서 그만 하라고 말리거나 진정 시키는데..
좀 충격이긴 하네..
히히히힣힛 2023.09.15 10:08
[@pinkstar19] 저 경우는 진짜 무서울 것 같긴 해. 자전거 동호회면 못해도 10명 쯤은 있었을 텐데... 할머니한테 막말하는거보면 제정신들 아닐거고 괜히 끼어들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긴하지. 그리고 역무원에게 도움 요청한거로봐서는 그냥 보고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MMDD 2023.09.15 16:05
[@pinkstar19] 윗댓글처럼 1~2명이 싸우면 당연히 주위 사람들이 말리지
근데 동호회처럼 떼거리로 한사람 핍박하는 거면 지방서울 지역상관없이 말리기 힘들것 같은데?
파이럴 2023.09.16 01:00
[@pinkstar19] 말림. 아니 확실히 시간이 갈수록 저런거 나서는 사람이 없어지는게 느껴지긴함.

예전만 하더라도 저런일 있으면 다 나서서 말리고, 신고하고 중재해 줬을 꺼임.

어르신들 뿐 아니라 예전 당시의 젊은 피들도 저런일은 진짜 다 발벗고 나서줌.

근데 갈수록 애새키들 되도않게 센척만하지 조또 ㅄ들이 많아진건 맞는듯. 감히 저런거 못나섬 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나섰다가 법적 불이익 당할까봐 그런다고?? 찌질이 새키들 졷까지 마라.ㅋㅋㅋㅋㅋ 저런 상황 맞닥들이면, 개빡쳐서 바로 그냥 행동하게 되어 있다. 

걍 ㅄ들이 많아져서 저런거 차마 못나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지역감정이라기보다, 세대 갈등이라고나 할까? 요즘 애새키들은 약한사람 괴롭힐줄만 알지, 좀만 쎄보이면 걍 닥치고 있는게 대세인듯.  수준이 그냥 전반적으로 낮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택구 2023.09.16 01:55
[@파이럴] 응급실 근무하면 오토바이 절대 안타는거랑 같은거
니가 형법  판례공부해봐 절대 안끼어듬

우리나라 법 자체가 시민들이 중재하는 행위를 허용안함. 그냥 넌 그동안 오토바이 존나게 타고다녔는데 운좋개 사고 안난거야 ㅎㅎㅎ
왘부왘키 2023.09.17 02:48
[@pinkstar19] 그냥 그때 어떤 사람들이 있었냐에 따라 다르겠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981 북한 여군의 일상 사진 댓글+8 2023.11.08 12:18 5615 6
13980 군무원, 정원 대비 5,550명 미달 댓글+4 2023.11.08 12:17 4536 7
13979 검찰 사형 구형에...정유정 울먹이며 "중국어 공부하고 있다" 댓글+3 2023.11.08 12:06 3960 0
13978 내년부터 마약 중독차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 무료 진료로 바뀐다 댓글+6 2023.11.08 12:06 3460 3
13977 관평초 사건 가해자가 이사간 동네 근황 댓글+1 2023.11.08 12:02 3982 5
13976 주제 넘게 비쌌던 캐스퍼,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 댓글+11 2023.11.07 21:38 6258 4
13975 운전미숙으로 저수지 빠졌다 살아난 여성, 해당 차량 홍보대사 됐다 댓글+3 2023.11.07 21:35 4894 4
13974 내년부터 양방향 단속카메라 도입예정 댓글+2 2023.11.07 21:34 4647 3
13973 18살이랑 국제결혼한다고 뉴스까지 나왔던 38세 블라남 근황 댓글+1 2023.11.07 21:33 5190 2
13972 "암보험 로또 터졌다"는 공혁준 근황 ㄷㄷ 댓글+1 2023.11.07 18:11 5632 1
13971 전청조와 원나잇한 남성의 후기 ㄷㄷㄷ 댓글+2 2023.11.07 15:44 5695 1
13970 동물교감 인스타 인플루언서를 고발합니다. 댓글+5 2023.11.07 15:26 4468 2
13969 요즘 짜파게티가 과거랑 달리 맛없는 이유 댓글+1 2023.11.07 15:24 5123 2
13968 서이초 사건 근황 댓글+1 2023.11.07 15:04 5049 3
13967 "거창경찰서 여경이 되기 위해서는 수영복 심사를 거쳐야..." 댓글+4 2023.11.07 12:20 5745 3
13966 테슬라 근황 댓글+1 2023.11.07 12:12 555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