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후 날벼락”…여가부 상담사 33명 해고장

“잼버리 후 날벼락”…여가부 상담사 33명 해고장

4조 2교대로 돌아가던 24시간 상담시스템도 여가부가 발을 빼며 비상이 걸린 상태다. 경찰청과 교육부 인력 6명으로 4조 2교대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가부는 8월 관련 예산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7월에 관계부처와 협의했다고 밝혔지만, 담당자들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렇다 보니 현장에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는 “4조 2교대 근무시스템 관련해선 교육부나 경찰청에서 방안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선을 그었다. 기존 상담사의 고용 승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존 사업이 12월에 종료되지만, 내년 1월부터 ‘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이라는 신규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이분들이 이쪽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87271?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778 서울에서 이제 겨우 늘린다는 것 댓글+7 2023.10.19 13:18 6156 3
13777 블라인드) 우리나라가 살려면 일반의를 타격해야 한다 댓글+3 2023.10.19 12:29 5134 10
13776 대한의사협회"2020년 파업보다 더 불행한 사태 올 것 댓글+9 2023.10.19 11:21 4492 4
13775 요즘 소년원 실태 댓글+10 2023.10.19 11:19 5144 8
13774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 하나 댓글+1 2023.10.19 09:35 5526 13
13773 해경 도감청 방어 예산 전액 삭감 댓글+4 2023.10.19 09:30 4152 11
13772 아이는 뒷전, 바프 찍으려 생활비로 가슴 확대술한 아내 ㄷㄷ 댓글+1 2023.10.18 17:39 5393 2
13771 또 R&D삭감 댓글+16 2023.10.18 15:49 5125 12
13770 [속보] 신원식 국방장관 왈, "20대남 휴대폰 뺏고 문화 단절시켜야… 댓글+13 2023.10.18 15:38 5512 9
13769 블라인드) 의사들의 대표적 주장에 대한 논리적 답변 댓글+2 2023.10.18 13:37 5345 19
13768 ‘대출 문자’ 어쩐지 잦더라니…SKT·KT 직접 보내고 수익 챙겨 댓글+1 2023.10.18 13:35 4428 5
13767 전 대한의사협회장 "칼자루는 의사에게 있다 필수의료 포기하자." 댓글+14 2023.10.18 13:13 4628 7
13766 "[단독]“공익은 사람 아냐” “말 걸고 XX”…" 댓글+2 2023.10.18 12:27 4203 4
13765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블라 변호사 글 댓글+3 2023.10.18 12:23 4219 10
13764 육덕 좋아하는 남친 위해 35㎏ 불린 女모델의 결말 ㄷㄷ 댓글+1 2023.10.17 17:34 6279 3
13763 의사들 벙어리 만드는 블라인드 글 댓글+9 2023.10.17 17:02 612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