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바닷물 직접 떠온 가수

후쿠시마 바닷물 직접 떠온 가수



 

[기사문]

“ 마실 수 있다기에 ” … 후쿠시마 바닷물 직접 떠온 가수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리아가 후쿠시마 제 1 원전 앞바다에서 뜬 바닷물을 주한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 .

 

리아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 마실 수 있다며요 ” 라고 따져 물었다 . 

리아는 지난 2 일 일본으로 떠나 잠수복을 입고 직접 후쿠시마 제 1 원전에서 1.2 ㎞ 가량 떨어진 바다에 입수해 

바닷물을 페트병에 담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했다 .

 

리아는 “ 이 물은 성수가 아니고 폐수이기 때문에 일단 총리 관저로 하나 보내고 , 나머지는 200 ㎖ 씩 나누겠다 . 

후쿠시마 에 서 떠온 것을 제가 분석할 수는 없으니 원하는 기관에 나눠 드리도록 하겠다 ” 라고 말했다 .


https://v.daum.net/v/2023071114070134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2023.07.12 15:48
마실 수 있다는 사람 많던데... 쫄?
뜨든뜨 2023.07.12 19:07
왜~바닷물떠마시지 ㅋㅋ  어거지도 적당히 부려야지
양정오빠 2023.07.12 22:04
리아 멋지네
팽공 2023.07.14 10:48
아직 방류안하지 않았나? 근데도 저ㅈㄹ이면서 안전은 개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853 현직교사가 쓴 애들패기 vs 애들한테 맞기 댓글+5 2023.07.21 13:09 4785 4
12852 재평가중인 군대 '헬리콥터맘' 댓글+6 2023.07.21 13:07 5773 11
12851 현직 서이초 동료교사 증언 2023.07.21 13:07 5131 3
12850 돌아가신 해병 부모님이 몇달전 아들 입대했을때 쓴글 댓글+1 2023.07.21 13:05 4100 1
12849 한화 김승연 회장 청계산 보복 폭행 비하인드 댓글+4 2023.07.21 13:05 4800 3
12848 여교사가 초 6학년에게 폭행당하자 빡친 교사들 댓글+8 2023.07.20 21:31 5968 7
12847 윤석열이 밥먹은 식당들 찾아낸 뉴스타파 댓글+33 2023.07.20 20:01 5965 17
12846 해병대 전역자가 본 해병대 실종사고 댓글+5 2023.07.20 20:00 4691 6
12845 집값 떨어진다고 설치 못하게 하는거 댓글+7 2023.07.20 17:54 5338 2
12844 귓볼 아래에 농양 생긴 환자를 만난 의사 댓글+3 2023.07.20 17:53 4670 6
12843 완치 불가 성병 일부러 옮긴 20대 男 댓글+7 2023.07.20 17:06 5232 2
12842 오늘자 서이초등학교 가정통신문 댓글+4 2023.07.20 13:45 4869 2
12841 중견기업 유한양행 근황 댓글+2 2023.07.20 13:44 4872 11
12840 그냥 욕해도 돼. 나 초등교사야. 초등학생 학부모들 꼭 봐줘 댓글+10 2023.07.20 13:43 4924 5
12839 학교에 근조화환 보내는거 멈춰달라는 서이맘 카페 회원 댓글+12 2023.07.20 13:42 4690 7
12838 요즘 아동학대 수준 댓글+4 2023.07.20 13:40 435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