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동덕여대 시위 "저급하다"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어"

모교 동덕여대 시위 "저급하다"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어"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18317

 

 배우 김성은이 모교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부정적인 발언을 한 뒤 온갖 조롱을 겪고 있다고 했다.

 

김성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공화국입니다, 본인 포함 모교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불특정 다수인 당신들과 연대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온갖 조롱과 희롱을 겪고 있지만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학교나 저에게나 법에 어긋나는 부분은 결국 판결을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고작 한마디의 목소리를 냈고 그에 대한 반응은 격렬한 천 마디로 돌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28 두산 현역 8명, ‘대리처방’ 자진 신고 댓글+1 2024.04.22 20:32 5277 1
15427 경제가 어려운 이유 간단하게 정리 댓글+28 2024.04.22 19:22 6751 17
15426 미국인 여성이 한국에 정착하려는 이유 댓글+2 2024.04.22 16:59 5968 4
15425 전교 1등' 청년 가장이 4명 죽인 흉악범으로…'무등산 타잔' 비극 댓글+8 2024.04.22 16:58 6350 8
15424 "5년에 1억 모은다"…악착같이 저축하는 2030[지갑닫는 MZ] 댓글+3 2024.04.22 11:40 6737 2
15423 대놓고 유노윤호 저격하는 전 아이돌 멤버 댓글+7 2024.04.22 11:24 7290 6
15422 의대교수 한분 사망 댓글+1 2024.04.22 11:23 7099 4
15421 故 이선균 사건 근황 댓글+3 2024.04.22 11:22 6970 2
15420 삼성물산이 요즘 래미안 잘 안짓는 이유 댓글+1 2024.04.22 11:22 6913 2
15419 브렉시트 8년차에 접어든 영국 근황 댓글+6 2024.04.22 11:21 6937 1
15418 한국 게임산업을 10년 후퇴시킨 것 댓글+11 2024.04.21 02:25 10223 12
15417 "엄마·아빠 죽여줘" 살인청부한 16세女…돈만 챙긴 20세男 댓글+5 2024.04.21 02:24 7361 2
15416 거짓말하다 앞뒤안맞으니 말바꾸는 수원지검 댓글+2 2024.04.20 17:40 6879 9
15415 용팔이 때문에 행복해진 컴본갤 근황 댓글+1 2024.04.20 11:32 6849 6
15414 덴마크까지 퍼져나간 한국의 국격 댓글+5 2024.04.20 11:17 7158 16
15413 슈카) 긴급 성명을 발표한 한국자살예방협회 댓글+1 2024.04.20 01:11 690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