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32544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 여성 A 씨가 자신의 사진이 도용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지난해 5월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X(옛 트위터)에서 당신 사진이 도용당하고 있다"고 알려왔고, A 씨는 해당 계정을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
댄스 강사로 일하는 A 씨가 춤출 때 입었던 노출 있는 의상 사진이나 운동할 때 찍었던 사진들과 함께 "클럽 가고 싶어. 다 꼬실 수 있는데", "속옷만 입고 춤추기", XX하고 싶어. 남이 XX 거 보면서 XX하고 싶은데 영상 보내줄 사람? 보내주면 나도 좋은 거 보여줄게" 등의 말이 적혀있었던 것.
독실한 신자로 유명했던 교회오빠가
고백 거절당하자 앙심 품고 올렸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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