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 쓰고나서 동료 교사들의 비슷한 케이스 올려도 되냐는 문의 많이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런거 올리지 말라고 함
이미 법적으로는 별 문제 없다는 자문 받았기는 한데 이미 지역 맘카페 같은곳에서 얘기 나오고 있고
교무실이나 개인 번호로 이미 모욕죄 같은거 언급하는 전화나 문자 받았다고 함
지역 옮길 예정이고 무슨 일 생기면 병가 쓸 각오도 했다고
올린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올리지 않는것을 추천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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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저 문자 보낸 학부모 등판해서
치욕스럽다고 학부모 회의안건으로 올린다는 글도 올라온거같던데
애들한테 악영향을 끼칠것같다고?
자식교육 참 희한하게 하네.ㅎ
누가 진짜악영향을 끼치는지 전혀 모르는것같고
심지어 저 문자도 악영향을 계속 끼치고있어.
저새들 뒤졌을때 자식들이 슬퍼도 말고
그냥 아무일 없었단듯이 지냈으면 좋겠다 아 ㅅㅂ
개쌉소리를 정중하게 하면 괜찮겠지 하는
맘충이나 씹선비 같은 새키들이 더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