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 강의째고 낮술하다가... 모두 퇴학처분

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 강의째고 낮술하다가... 모두 퇴학처분


 

인재개발원에 입교한 인천시 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이 무단으로 강의에 출석하지 않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낮술을 즐기다 적발돼 퇴학 처분을 받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사건 당일 오전 8시50분쯤 교육 실적 평가를 받기 위해 같은 강의실에 모이게 됐다.


약 1시간30분 뒤인 오전 10시30분쯤 평가를 완료한 이들은 인재개발원을 무단으로 이탈한 뒤 근처 음식점에 들어가 음주를 즐겼다.


특히 이들 중 1명은 인사불성이 될 만큼 술을 마셔 인근 경찰 지구대에서 출동도 했다. 범죄 정황은 없었다.


https://www.news1.kr/local/incheon/562240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살기막막 2024.12.06 13:24
잠깐을 못참고
띵크범 2024.12.06 13:36
생각과 달라서 술푸다가 퇴학당한거 아니냐
흐냐냐냐냥 2024.12.06 14:51
퇴학? 짤라야지
대왕단캄자 2024.12.06 16:05
[@흐냐냐냐냥] 신규임용이라서 퇴학이면 나거리일겁니다. 군에서 교육대 들갔다가 퇴소당한거랑 같다고 보심 될거에요
정센 2024.12.06 19:29
공론화 잘 안되면 적당히 징계하고 끝날수도 있음 .. 확실히 추적해서 제대로된 사람들이 임용되도록 파면까지 감시 잘해야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34 chat GPT-5 개발 근황 2024.04.23 12:25 6002 1
15433 맘카페에올라온 여자 아이들 교묘한 못된 행실 댓글+3 2024.04.23 12:24 6215 1
15432 기차 특실 예약석 뺏은 승객 댓글+16 2024.04.22 21:44 7437 18
15431 자영업의 몰락 댓글+6 2024.04.22 21:29 6639 1
15430 경제 파국난 아르헨티나 국회 근황 댓글+1 2024.04.22 21:17 5635 1
15429 60대 할머니 급발진 손자 사망사고, 국내최초 재연시험 결과 댓글+8 2024.04.22 20:33 5486 8
15428 두산 현역 8명, ‘대리처방’ 자진 신고 댓글+1 2024.04.22 20:32 5205 1
15427 경제가 어려운 이유 간단하게 정리 댓글+28 2024.04.22 19:22 6644 17
15426 미국인 여성이 한국에 정착하려는 이유 댓글+2 2024.04.22 16:59 5893 4
15425 전교 1등' 청년 가장이 4명 죽인 흉악범으로…'무등산 타잔' 비극 댓글+8 2024.04.22 16:58 6285 8
15424 "5년에 1억 모은다"…악착같이 저축하는 2030[지갑닫는 MZ] 댓글+3 2024.04.22 11:40 6654 2
15423 대놓고 유노윤호 저격하는 전 아이돌 멤버 댓글+7 2024.04.22 11:24 7223 6
15422 의대교수 한분 사망 댓글+1 2024.04.22 11:23 7016 4
15421 故 이선균 사건 근황 댓글+3 2024.04.22 11:22 6885 2
15420 삼성물산이 요즘 래미안 잘 안짓는 이유 댓글+1 2024.04.22 11:22 6823 2
15419 브렉시트 8년차에 접어든 영국 근황 댓글+6 2024.04.22 11:21 686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