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식 "공정과 평등"

그들식 "공정과 평등"


 

당·정·대가 중소기업 현장 청년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에 청년노동자 대표로 중소기업 대표 아들을 불렀다. 그는 간담회에서 청년노동자 대표 자격으로 “현장에서는 주 69시간 근무를 나쁘게 보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그리고 분노하지 않는

2찍이들의 환장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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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2023.04.14 11:37
꼭 대표의 가족이 아니더라도 중소기업 노동자는 실제로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들은 당장의 생계가 최우선이고 가장 좋은 수단은 더 많은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니까요. 그것 말고 방법이 있을까요?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커리어를 키워서 자신의 전공을 살리라던지, 포트폴리오를 다져가먀 이직을 하면서 연봉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보세요. 라고 하면 그게 적절한 조언일까요? 할지의 가능성 이전에 납득이나 할까요?

하지만 사회학자들은 혹은 노동시간을 단축하여 시행한 국가들은 지표와 통계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노동시간에 반비례하여 사람들의 행복감은 감소했고 노동시간이 줄어들수록 노동효율은 올랐으며, 총 노동시간이 줄어드니 총 생산도 줄어드는게 아닐까 싶지만 그 안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에 따라 오히려 총 생산량도 늘어났죠.

어떠한 산업은 그걸로는 생산시간이 부족하다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서 노동자들을 늘려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으로 보아도 수지타산이 안맞고 국가적으로도 유지시켜야 할 필요성이 없다면 사양산업인거겠죠.
티구앙 2023.04.14 12:00
[@아른아른] 앞과 뒤가 좀 안맞는말이네요.
그냥 단순하게 가는게 좋겠지요
노동시간을 늘릴게 아니라 임금을올려주면 됩니다.
일을더하고 돈더받을래? or 일조금하고 돈더 받을래?
하면 백프로 후자를 택하겠지요. 자연스럽게 생계걱정도 없어 지는거에요 돈을 연장한만큼 주면
아른아른 2023.04.14 17:03
[@티구앙] 앞 뒤는 좀이 이라 아예 반대말입니다.
앞의 경우는 노동자의 경우는 현실적인 문제로 시야가 닫힐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후자는 더 나은 방법을 결과적으로 미 증명해낸 내용이니까요.

예시를 드신 것에서 더 받는 양이 일정하다면 노동현장에서는 전자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 제가 전자에 적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노동자가 가지게 되는 임금에 초점을 두시고 계신데 국가정책에서는 임금보다 노동시간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임금은 물가상승률과 인플레이션에 맞추어 조정하는 부분이지만 노동시간은 더 큰 효율을 위한 복지정책에 가깝거든요.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의 담당부서와 책임자가 다른데는 이유가 있죠. 정부는 여러 부서의 의견을 정리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려하겠지만 두 부서의 방향성을 같기만 할 순 없습니다.
후루룩짭짭 2023.04.14 17:53
[@티구앙] 몇몇 악덕사장이 아닌 다음에야 일한만큼 급여는 줍니다. 다만.. 중소기업 몇몇은 그 시급이 항상 최저임금 보다 아주 살짝 높다는게 문제죠.
뭐든지퍼옴 2023.04.14 13:43
이거 문재인 때 했던 쇼통이랑 같은 거네 ㅋㅋㅋㅋㅋ
인지지 2023.04.15 02:14
[@뭐든지퍼옴] 결이 다른데 ㅋㅋㅋㅋ 하여간 수준좀 보이지마 인간아 ㅋㅋ
닉 또 첸지하면서 뛰는거냐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느헉 2023.04.15 07:22
[@뭐든지퍼옴] 에지간히 급한갑다. 윤석열=문재인 이 프래임이 먹힐꺼 같냐? 점 참신하게 아이디어를 내봐
스카이워커88 2023.04.18 13:13
[@뭐든지퍼옴] 전혀 다르잖아 ㅋㅋㅋ
leejh9433 2023.04.15 00:27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39
인지지 2023.04.15 02:15
저 맨 오른쪽 인간 ㅋㅋㅋㅋ이 젤 웃김 ㅋㅋㅋ 애잔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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