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A씨는 B씨와 C씨가 동거하는 집에서 지인 4명과 술자리를 가졌다. 이때 A씨가 장난으로 C씨의 얼굴에 맥주를 부었는데, 술자리가 끝나고 귀가하던 중 C씨가 A씨에게 보복으로 물을 뿌렸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숨어있는 C씨를 찾기 위해 집 초인종을 눌렀다. 만취한 B씨는 시끄러운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을 열어주고 다시 안방에 들어가 잠을 잤다.
이때 A씨는 한 지인으로부터 C씨가 본가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도 집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B씨를 간음했다.
C씨는 물을 맞기 싫어 집 안의 옷장 뒤에 숨어 있었다. A씨가 집을 나가지 않았는데도 한참 동안 인기척이 없자 이상하게 느껴 B씨가 자고 있는 안방으로 갔는데, A씨가 간음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지가 하려고 숨어있다가 순번 놓쳐서 빡쳐서 신고했나?
이에 화가 난 A씨는 숨어있는 C씨를 찾기 위해 집 초인종을 눌렀다. 만취한 B씨는 시끄러운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을 열어주고 다시 안방에 들어가 잠을 잤다.
이때 A씨는 한 지인으로부터 C씨가 본가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도 집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B씨를 간음했다.
C씨는 물을 맞기 싫어 집 안의 옷장 뒤에 숨어 있었다. A씨가 집을 나가지 않았는데도 한참 동안 인기척이 없자 이상하게 느껴 B씨가 자고 있는 안방으로 갔는데, A씨가 간음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