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후 날벼락”…여가부 상담사 33명 해고장

“잼버리 후 날벼락”…여가부 상담사 33명 해고장

4조 2교대로 돌아가던 24시간 상담시스템도 여가부가 발을 빼며 비상이 걸린 상태다. 경찰청과 교육부 인력 6명으로 4조 2교대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가부는 8월 관련 예산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7월에 관계부처와 협의했다고 밝혔지만, 담당자들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렇다 보니 현장에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는 “4조 2교대 근무시스템 관련해선 교육부나 경찰청에서 방안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선을 그었다. 기존 상담사의 고용 승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존 사업이 12월에 종료되지만, 내년 1월부터 ‘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이라는 신규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이분들이 이쪽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87271?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79 점점 늘어나는 사무직 그만두는 사람들 댓글+4 2024.05.13 09:21 7142 3
15578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 "일본 정부 움직임이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댓글+2 2024.05.13 09:21 7261 4
15577 '라인'만 뺏기는게 아냐…페이, 포털, 쇼핑몰까지 날아간다 댓글+7 2024.05.11 15:25 10692 7
15576 돈을 내고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업종 댓글+6 2024.05.11 15:24 8018 13
15575 일본 '라인강탈' 땐... 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댓글+7 2024.05.11 15:22 8559 6
15574 성범죄 저지르고 출국하려던 일본인 3명 공항서 긴급 체포 댓글+1 2024.05.11 15:21 6728 1
15573 SK그룹 회장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겠나" 댓글+3 2024.05.11 15:20 6887 2
15572 민방위 영상에 ‘독도 일본땅’ 표기 지도 활용 2024.05.11 15:19 5803 4
15571 블라인드를 폭발시킨 꼰대 논란 댓글+3 2024.05.11 15:18 6339 2
15570 경력 단절 34살 이혼녀의 현실 댓글+11 2024.05.10 14:29 7120 3
15569 해외에서 한국 산후조리원이 인기 터지는 이유 2024.05.10 14:27 5880 4
15568 블라)월 400초반 버는 간호사가 원하는 남자 조건 댓글+5 2024.05.10 14:21 6030 4
15567 부산 유튜버 살인사건 기사에 달린 내용정리 댓글 댓글+1 2024.05.10 14:20 5084 0
15566 7개월 전, 이미 라인야후 사태 예언한 라인직원.blind 2024.05.10 14:20 5854 1
15565 의대생 집단행동에 폭파직전상태인 대학생들 댓글+3 2024.05.10 14:19 6621 8
15564 "결혼했지만 잠자리는 안해요" 일본에서 유행 '우정결혼' 뭐길래 댓글+2 2024.05.10 14:18 676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