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또 벌어진 레전드사건

미국에서 또 벌어진 레전드사건


 

1. 엄마랑 말싸움한 37살 아들이 친구랑 놀겠다고 나감


2. 대충 집에서 1km정도 떨어진 곳에서 비번인 경찰이 몰던 차에 치여서 죽음


3. 해당 경찰이 근무하던 경찰서에 실종신고가 들어왔고, 아마 이 때 시체의 이름이랑 유족의 이름을 알게 된 듯


4. 경찰은 시체를 시체공시소에 넣음.


5. 시체를 찾았다는 말을 안해줬기 때문에 유족이 시체를 찾아가지 않음


6. 몇달이 지난 이후에도 시체를 아무도 찾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시체는 대충 무연고자가 돼서 공동묘지에 묻힘.


7. 실종신고에 '우린 못찾았다'라고 하던 담당 수사관이 은퇴함


8. 신임 수사관이 배정되고 나서 사건이 알려짐


9. 주정부는 무연고자 시체를 $250받고 유족한테 팔았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완타치쑤리갱냉 2023.10.29 09:30
다른 글에선 '근무중이 아닌 경찰'이라고 적어서
쓰니가 비번을 모르나...했는데
여긴 고쳐져있네
leejh9433 2023.10.30 02:36
미시시피주, 그러니까 미국 남부..
대강 그림이 나옵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664 길거리로 나가서 일자리 구걸한 디시인 댓글+1 2024.01.19 13:38 4739 0
14663 대통령실이 공개한 풀 버전(윤대통령에 항의하다 끌려나가는 2탄) 댓글+4 2024.01.19 13:00 6041 12
14662 블라] 내 나이 36살, 타협을 해야할까? 댓글+6 2024.01.19 10:37 5545 5
14661 尹 "연탄 3장으로 버티는 경로당 가슴아파" 댓글+7 2024.01.19 10:34 4958 13
14660 국회의원이 대통령에 쓴소리하면... 댓글+2 2024.01.19 09:38 5098 6
14659 막내린 김포 서울 편입 댓글+9 2024.01.19 09:35 5500 7
14658 부산센텀 모아파트 빌런 - 논란 이후 댓글+4 2024.01.19 09:32 5010 2
14657 레전드 지역 이기주의 댓글+1 2024.01.18 22:36 5926 7
14656 ''군인에 무료 커피 줬더니'' 나이 든 아저씨들 '나도 군인이었다'… 댓글+2 2024.01.18 22:34 4500 1
14655 군대에서 체온 40도로 올라 죽을뻔한 사연 댓글+2 2024.01.18 22:33 4652 1
14654 연합뉴스) 불법 사이트 접속차단 후 우회 접근까지 감시 의무화 댓글+1 2024.01.18 22:32 5202 2
14653 독일 전문가가 말하는 이번 북한의 통일포기 선언 2024.01.18 18:33 5347 6
14652 제주도 해안 뒤덮은 '중국발 쓰레기' 댓글+1 2024.01.18 17:54 4663 3
14651 ‘음주 수술’ 금지 추진에 의사협회 반발 댓글+12 2024.01.18 17:47 5015 5
14650 '이선균 마약 수사' 영화배우 출신 20대 여성 협박범 제보로 시작 댓글+4 2024.01.18 16:19 4658 2
14649 연예인들이 돈 없다 힘들다 이러는거 보면서 기가 차는 이유 댓글+5 2024.01.18 16:08 544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