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외교성과라는 고속철 수출, 사실은 8개월 전 이미 결정

윤 대통령의 외교성과라는 고속철 수출, 사실은 8개월 전 이미 결정


 

결국, 2023~2026년 철도운송 부문에서 큰 폭의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지난해 10월 대통령령에 현대로템 고속철 차량 구매 계획을 포함시켜 열차와 차관 도입을 진행해왔고, 이미 열차 디자인 공모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이다.


결국 '대통령의 순방 성과'로 내세우기 위해, 공급계약 서명만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 시기로 늦춰온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만한 상황이다.


https://v.daum.net/v/2024061421420061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피즈치자 2024.06.17 15:52
게다가 구매대금 2700억도 장기저리차관으로 빌려준다매? ㅋㅋ
sima 2024.06.18 10:56
근데 원래 국빈 방문이란게 사전에 물밑에서 다 완결짓고 가서 세레모니 하는 거니까 그렇긴 한데
솜땀 2024.06.18 15:39
[@sima] 8개월 발표 미루고 하진 않지. 게다가 구매자금까지 다 퍼주면서 찾아가서 영업하는 척
어모얼엉웅 2024.06.18 17:07
역대급 구라정권 다음대통령은 김구라인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402 계양역에서 노트북 분실한 할아버지 댓글+2 2023.12.20 16:30 4848 5
14401 설악산 남녀등반객 사망사건 팩트정리 댓글+5 2023.12.20 15:35 5914 9
14400 동창회에 나오는 30대들의 목적.TXT 댓글+2 2023.12.20 15:33 6281 11
14399 크리스마스 때 28만원짜리 목도리 안 사줘서 삐진 여친.blind 댓글+9 2023.12.20 15:22 4856 3
14398 경복궁 '두 번째 낙서범' 블로그에 "예술 했을 뿐" 주장 댓글+4 2023.12.20 15:12 4099 2
14397 보배) 예비신부가 웨딩 스냅작가와 바람났습니다. 댓글+2 2023.12.20 15:11 5275 5
14396 25년째 바뀌지 않는 일본의 1순위 지명수배 전단 2023.12.20 15:10 4966 1
14395 피프티피프티 기획사 "탈퇴 멤버 3인 등 130억원 배상하라" 댓글+1 2023.12.20 15:10 5059 3
14394 베트남 재벌의 횡령 수준 댓글+1 2023.12.20 12:27 5350 1
14393 마약과의 전쟁 근황 댓글+4 2023.12.19 23:55 6788 23
14392 매일유업 사과문 댓글+2 2023.12.19 23:45 5353 2
14391 신뢰 자본 상실한 엔씨소프트, '멸망전' 기로에 섰다 댓글+5 2023.12.19 23:42 5462 3
14390 중국에서 생긴 의외의 한류 댓글+1 2023.12.19 23:40 5340 2
14389 양산 임대아파트 충격적인 사전점검 현장 2023.12.19 23:39 4965 1
14388 숏패딩 안입으면 왕따 당한다! 댓글+9 2023.12.19 23:38 5650 5
14387 공무원이 쓴 공무원 회식 특.blind 2023.12.19 19:07 515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