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은 엄마

둘째 아이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은 엄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빠다봉구 2024.07.15 23:50
나도 크면서 형은 계절 바뀔때마다 어머니가 형 옷만 사주고 아버지는 장남만 챙기고 진짜 서운했는데...어릴땐 옷 물려입으라고 하고 크고나서는 키 차이가 있어서 물려입지도 못하는데 나만 찬밥이고...되려 성인되고나서 나는 완전 재정적으로 독립하고 부모님한테 어릴때 이러이러해서 서운했다고 얘기함. 부모님은 그때까지 그게 차별이라고 생각도 안하셨다가  내 얘기듣고 그제서야 차별이었다는걸 깨달으심.
ㅆㅂ 난 오히려 니가 형이니까 동생한테 양보하고 참아야지 소리를 엄청 많이 들었는데ㅋㅋㅋㅋ
SDVSFfs 2024.07.16 10:19
'아 둘째구나..' 이거 진짜 개 상처일듯...
타넬리어티반 2024.07.16 13:42
저건 말로 몇마디 한다고 풀릴게 아니고 부모의 행동이 변하고 그걸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애가 마음 밑바닥부터 차츰 풀리는 문제지. 붙잡고 대화해서 잘할게 한다고 갑자기 풀릴 문제가 아님.

그리고 벌써부터 형제들끼리 둘째 원래 이상해 냅둬?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첫째 셋째도 혼나야지. 그렇게 키우면 나중에 남같은 형제 됨. 가족 구성원 중에 갈등이 생기면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힘모으고 신경써서 해결해야지 애들이 벌써부터 형제가 힘들든 말든 각자도생이라는 식으로 행동하게 두면 안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496 요즘 고딩의 용돈 관리법 댓글+1 2023.12.29 13:00 5639 4
14495 강남 45억 신축아파트 상황 댓글+2 2023.12.29 12:58 5504 9
14494 일본 애낳으면 '무조건 재택근무' 의무화 2023.12.29 12:56 4577 2
14493 인천경찰청 “이선균 공개소환은 취재진 안전을 위한 결정“ 댓글+6 2023.12.29 08:00 5034 8
14492 "X되는 거지"..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 카톡 공개 댓글+1 2023.12.29 07:18 6303 7
14491 이선균 죽음에 대한 이선영 아나운서의 소견 2023.12.29 07:13 7068 10
14490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 댓글+6 2023.12.29 07:12 5779 5
14489 50억원 전세사기 한국인 부부 미 국무부로 부터 체류 비자 박탈 댓글+4 2023.12.28 17:38 5029 8
14488 주차장 빌런 2023.12.28 17:36 5042 8
14487 빡침주의) 일산 초등생 학폭 문자 댓글+2 2023.12.28 17:28 5025 4
14486 블라인드 화제글인 가드레일 박았는데 에어백 안터진 이유 2023.12.28 17:19 4620 3
14485 '이선균 협박' 수천만원 뜯은 혐의 20대 여성, 아기 안고 영장심사 댓글+4 2023.12.28 15:51 4989 5
14484 국힘 비대위원 지명 민경우 “노인네들 빨리 돌아가시라” 댓글+7 2023.12.28 14:56 5038 12
14483 이선균 유서 불법공개한 조선일보 댓글+6 2023.12.28 12:53 5929 4
14482 이제는 달라진 연말 회식 문화 댓글+1 2023.12.28 12:46 6321 7
14481 신사임당 얼굴이 이상한데…고령 상인에게 장난감 지폐 건넨 30대 구속 댓글+1 2023.12.28 12:45 56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