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었던 물품이 카트에 없어"...애먼 고객 절도 의심한 대형마트

"넣었던 물품이 카트에 없어"...애먼 고객 절도 의심한 대형마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름ㅈ같네 2024.08.13 13:44
어느지역 똥플러스인지 똥같은 일처리 하는 보안팀장이 똥 쓰레기네
이름ㅈ같네 2024.08.13 13:47
똥플러스 보안팀 이미 전적이있네
[취재파일] 좀도둑 등친 홈플러스, 더 놀라운 뒷 얘기
"3만 원 훔쳤는데 800만 원 물어내라고"…절도범이 봉?

서울의 한 지점 보안팀장은 지난 2년간 이런 식으로 물건을 훔친 35명을 협박해 3천 800만 원을 뜯어냈습니다. '좀도둑들이 과거에도 이러이러한 물건을 훔쳤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가짜 영수증까지 만들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10개 지점에서 확인된 피해자만 130명, 합의금은 2억 원이 넘습니다. 보안요원 51명은 이렇게 챙긴 돈 가운데 5천만 원 정도를 개인적으로 빼돌리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1억 5천만 원은 어디에 쓴 걸까요. 이상하게도 이 돈은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해 마트에 납부해야 하는 돈이었습니다. 보안요원들을 고용하는 마트는 매년 이 요원들을 평가한 점수를 재계약에 반영합니다. 이 마트의 경우 업체 3곳과 계약을 맺고 있었는데, 경쟁에서 밀려 계약이 해지되지 않으려면 아무래도 마트로부터 점수를 잘 받아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305 판초우의 입고 훈련소 들어가는 BTS 뷔 댓글+2 2023.12.12 12:09 4460 0
14304 대기업 퇴사합니다.blind 댓글+4 2023.12.12 12:09 5511 9
14303 논란많던 이마트24 어플근황 댓글+1 2023.12.12 12:08 5055 1
14302 디올백 뭉개는 대통령실 댓글+23 2023.12.11 20:03 6748 13
14301 서울의 봄이 좌파 영화라는 사람들 보면 너무 웃김 댓글+4 2023.12.11 20:02 5349 10
14300 사상 최초 청년 미혼율 80프로 돌파 댓글+4 2023.12.11 20:01 5355 0
14299 오직 김영삼이기에 가능했던 하나회 숙청 작전 댓글+6 2023.12.11 19:45 6100 13
14298 현재 디즈니 상황 댓글+3 2023.12.11 19:42 5826 1
14297 인천 고딩 술집 16만원 먹튀ㄷㄷㄷ 댓글+3 2023.12.11 18:02 6000 6
14296 이번 수능 만점자와 전국 수석이 다닌 재수 학원 비용 댓글+3 2023.12.11 13:01 6109 2
14295 김용호 기자에 대해 언급한 한예슬 누나 2023.12.11 12:59 5185 3
14294 "우는 소리 듣기 싫어"…생후 3일 딸 살해 후 냉동고에 얼려 유기한… 댓글+5 2023.12.11 12:40 5010 2
14293 또 레전드 찍은 병무청 댓글+6 2023.12.11 12:02 8099 9
14292 트위터에서 터진 뮤지컬 관객매너 논란 댓글+11 2023.12.11 11:50 6418 7
14291 "똑닥앱 예약 환자 많다" 진료 거부...8곳 병원 적발 댓글+5 2023.12.11 11:19 5904 5
14290 워킹맘에게 새벽,휴일 근무 지시하면 안됨 댓글+12 2023.12.11 10:49 60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