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당했다" 직장동료 허위 신고…무고죄로 징역형

"성폭력 당했다" 직장동료 허위 신고…무고죄로 징역형


 

직장 동료와 합의해 성관계한 후 성폭력을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변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변씨는 지난 1월 경찰에 "직장 동료 A씨가 집으로 들어와 강제로 성관계했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변씨는 A씨와 성관계하기로 합의했고 그를 자신의 차에 태워 집에 함께 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9025?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암흑요리사 2023.10.15 10:22
ㅂㅅ같은년ㅋㅋ
케세라세라 2023.10.15 15:47
그놈의 집행유예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27 경찰 지구대장이 20대 남성 폭행 2024.06.10 17:21 5415 1
15826 "화나서 눈 돌아갈뻔", "아기가 먹게" 요청사항에 분통. 댓글+4 2024.06.10 17:20 5532 1
15825 시골 부모님이 전기차 구매하고 생긴 일들 댓글+7 2024.06.10 17:18 5608 1
15824 저연차 공무원 이탈 급증… 행안부, 원인 분석 댓글+11 2024.06.10 17:08 5040 2
15823 혐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카데바 해부쇼"(60만원) 댓글+4 2024.06.10 17:07 8630 8
15822 일본 아이돌 "아이돌 빠는 남자들은 다 못생겨" 댓글+2 2024.06.10 15:30 5467 2
15821 아기 먹을 서비스 요청 거절했더니 환불 요구한 손님 ㄷㄷㄷ 댓글+6 2024.06.10 11:58 5344 6
15820 병무청 "언제까지 고아원 출신 군 면제 시킬 수 없다" 댓글+16 2024.06.10 11:53 5628 7
15819 옷 잘못 입었다가 죽을 뻔한 여성 댓글+3 2024.06.10 11:48 5919 7
15818 대한항공 배짱장사 댓글+1 2024.06.10 11:31 6136 7
15817 극단적으로 치닫는 세계 군사충돌 현황 댓글+3 2024.06.10 11:29 6289 7
15816 술만 빼고 뭐든 다 할거 같은 클럽 댓글+11 2024.06.09 06:17 8357 6
15815 약혐)포항에서 승객 폭행에 코뼈 부러진 택시기사+3줄요약 댓글+3 2024.06.08 17:33 6573 15
15814 서울대 교수의 동해 석유에 대한 평가 댓글+15 2024.06.08 17:32 6730 7
15813 "육수 당장 줘"…우동 두 그릇 테이블에 부어버린 커플 댓글+2 2024.06.08 17:31 5843 4
15812 GOP 근무 희망자가 없자 생긴 일 댓글+24 2024.06.08 12:34 650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