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맥주 재활용하다 딱 들킨 맥주집 ㄷㄷㄷ

흘린 맥주 재활용하다 딱 들킨 맥주집 ㄷㄷㄷ

https://www.news1.kr/articles/?5462221

 

정 씨는 "술집에서 생소한 장면을 봐서 뭔가 이상해서 동영상 켜고 맥주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정 씨와 지인은 500cc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하면서 "우리 자리는 보여서 그냥 따라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사장은 냉동고에서 얼린 잔을 꺼낸 뒤 정 씨 테이블을 살짝 쳐다봤다. 이어 의문의 통에 담긴 맥주를 먼저 따르기 시작했다.

해당 통에 담겨 있던 건 맥주를 따르는 과정에서 흘린 맥주를 모아둔 것으로, 사장은 이를 재활용하고 있었다. 사장은 흘린 맥주로 잔 일부를 채운 뒤 기계에서 생맥주를 따라줬다.

 

 

ㄷㄷㄷ..

저러면 맛 없을텐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랑지 2024.06.29 08:29
맛이 문제가 아니라 세균 어쩔
HWS 2024.07.01 15:20
제정신이 아닌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52 세브란스 병원 무기한으로 문닫는다고 발표 댓글+3 2024.06.13 10:44 4598 5
15851 피고소인이 자살해서 멘붕온 사람.blind 댓글+4 2024.06.13 10:43 4337 3
15850 모든 개혁이 실종된 대한민국..한국 팔고 미국 사는 개미 2024.06.13 10:42 4192 1
15849 헬스 트레이너 대상 '프레시 카데바' 해부 강의 연 업체... 영아 … 2024.06.13 10:41 4328 3
15848 강형욱 시민 331명한테 고발당함 댓글+4 2024.06.13 10:41 4308 2
15847 法 "‘학폭 소송 노쇼’ 권경애, 피해자 측에 5000만원 배상" 댓글+1 2024.06.13 10:40 3905 1
15846 전세가 상승이 과소비 탓? 국토부 장관 "15평 얻을 걸 20평 얻어… 댓글+2 2024.06.12 15:27 5420 3
15845 파리 올림픽 근황 댓글+1 2024.06.12 15:25 5418 2
15844 국토부 장관 "집 값 상승 어려워" 댓글+1 2024.06.12 15:24 5072 1
15843 “알바보다 못 벌어요” 편의점주 통곡…“최저임금 차등 적용해달라” 댓글+14 2024.06.12 15:24 5571 2
15842 尹 발표에 주가 48% 뛰더니…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팔았다 댓글+2 2024.06.12 15:23 5967 7
15841 밀양사건 신상폭로 유튜버 고소 신속처리 댓글+6 2024.06.12 10:55 7113 3
15840 법대로 하겠다는 법사위원장 댓글+3 2024.06.12 10:49 7051 8
15839 밀양 성폭행범 거주 김해 아파트 발칵…"딸 가진 부모 조심하길" 댓글+2 2024.06.12 10:45 10440 4
15838 일하는 국회법 발의 댓글+11 2024.06.12 08:42 7538 30
15837 동해 철수한 우드사이드 근황 댓글+3 2024.06.12 08:36 766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