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입생 무더기 휴학...대체 무슨 일이

서울대 신입생 무더기 휴학...대체 무슨 일이


 

<서울대 신입생도 '의대 가자'...올해 418명 휴학했다>고 쓰여 있죠. 신입생이 418명에 달한 건 -2019년과 비교해 2.5배 늘어난 수준이고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이른바 문과침공으로 인문, 사회계열로 진학했던 이과생들의 이탈이 많은 걸로 파악됐고, '교권 추락' 문제가 불거지며 사범대학에서의 자퇴도 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보실 신문은 동아일보입니다.

-<4대 과기원 이탈자 43% 급증,의대-약대 가려고 재수>라고 쓰여 있습니다.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과학기술원에서조차 의대와 약대 진학을 위해 그만두는 학생들이 많다는 내용인데, 기사에서는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반도체, 나노 등의 기술 분야에서 앞으로 고급 인재 양성에 어려움을 겪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한국일보입니다. 역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하는 학생들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작년 전국 37곳 약대에서 206명이 중도 탈락한 것 또한 의대 진학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2&key=20231006074433629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하기힘든닉네임 2023.10.10 13:46
힘든 길 가네 수요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가려하니 인생이 고단할 수밖에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10.10 14:15
[@정하기힘든닉네임] 서울대 나온다고 전부 인생 탄탄대로가 아닌데 헛소리하네
쟤들은 그래도 의대 갈 싹수라도 보이는 애들이니
의대에 도전해보려는거지
larsulrich 2023.10.10 14:19
의대 약대가 TO있다고해도 서울대보다 나을듯.
긴급피난 2023.10.10 18:41
그러니까 의대 수를 늘리자고 반대하지 말고 ㅋㅋㅋ
왘부왘키 2023.10.11 02:29
[@긴급피난] ㅇㅇ 대학병원 의사 수도 부족한거 같던데
낭만목수 2023.10.11 09:40
[@긴급피난] 그르게... 의사도 모자란다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52 세브란스 병원 무기한으로 문닫는다고 발표 댓글+3 2024.06.13 10:44 4598 5
15851 피고소인이 자살해서 멘붕온 사람.blind 댓글+4 2024.06.13 10:43 4335 3
15850 모든 개혁이 실종된 대한민국..한국 팔고 미국 사는 개미 2024.06.13 10:42 4191 1
15849 헬스 트레이너 대상 '프레시 카데바' 해부 강의 연 업체... 영아 … 2024.06.13 10:41 4325 3
15848 강형욱 시민 331명한테 고발당함 댓글+4 2024.06.13 10:41 4306 2
15847 法 "‘학폭 소송 노쇼’ 권경애, 피해자 측에 5000만원 배상" 댓글+1 2024.06.13 10:40 3903 1
15846 전세가 상승이 과소비 탓? 국토부 장관 "15평 얻을 걸 20평 얻어… 댓글+2 2024.06.12 15:27 5418 3
15845 파리 올림픽 근황 댓글+1 2024.06.12 15:25 5417 2
15844 국토부 장관 "집 값 상승 어려워" 댓글+1 2024.06.12 15:24 5072 1
15843 “알바보다 못 벌어요” 편의점주 통곡…“최저임금 차등 적용해달라” 댓글+14 2024.06.12 15:24 5571 2
15842 尹 발표에 주가 48% 뛰더니…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팔았다 댓글+2 2024.06.12 15:23 5967 7
15841 밀양사건 신상폭로 유튜버 고소 신속처리 댓글+6 2024.06.12 10:55 7112 3
15840 법대로 하겠다는 법사위원장 댓글+3 2024.06.12 10:49 7048 8
15839 밀양 성폭행범 거주 김해 아파트 발칵…"딸 가진 부모 조심하길" 댓글+2 2024.06.12 10:45 10439 4
15838 일하는 국회법 발의 댓글+11 2024.06.12 08:42 7535 30
15837 동해 철수한 우드사이드 근황 댓글+3 2024.06.12 08:36 766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