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한 父 쓰러져 男대원 요청했더니 여자 왔다" 119 민원 시끌

"육중한 父 쓰러져 男대원 요청했더니 여자 왔다" 119 민원 시끌

5be7e6fcae164498589349cbf5c2b260_1695780280_7073.jpg
 

https://naver.me/xwWC04pd


"알몸 여자 환자에게 남자 대원 배정될 수도 있나" 불만

"성별 고르겠다는 거냐…출동한 것 고마워해야" 지적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마동동동 2023.09.27 11:25
구급대원 성별을 골라서 부르는건 말이 안되고 일단 남자던 여자던 환자 이송할 체력과 기술을 갖춰야지 뭔 남녀 문제로 몰고 가냐. 체용부터 남녀 평등하게 해야지 남녀 구분해서 뽑으니까 이사단이 나는거 아니겠음
Arinasia 2023.09.27 11:41
[@마동동동] 이게 맞는말이지
골라서부르는것도 잘못이고
능력안되는(체력 근력부족) 여소방관도 문제인거지
웅남쿤 2023.09.27 11:29
국방 치안 소방에서 현장직은 남녀노소를 묻지않고
육체적으로 직종에 적합한 사람인게 당연한거 아닌가

거구의 환자도 이송 가능해야하는 게 맞지 ㅅㅂ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대원의 능력문제지
샤랄라 2023.09.27 11:30
아버지가 쓰러졌고 응급상황이라고 인지했으니 119 신고한것 아닌가? 근데 그 상황에 남/여 대원 따져가며 119상황센터는 남성 구급대원이 있는곳을 찾았으나 원거리인 센터에만 있으면? 근거리에는 여성구급대원이 있는 상황이면? 당연히 근거리 보낼거다
넘어진것도아니고 사람이 쓰러진 상황인데 어처구니가 없는 민원.
샤랄라 2023.09.27 11:45
[@샤랄라] 추가로 보통적으로 환자 옮기는 장비는 천들것(다목적들것), LBB(긴척추고정판)등이 있는데 천들것 썻을거임 천들것에 손잡이 4개가 있음 좌측 위 아래로 2개 우측 위 아래로 2개 여기서 구급대원 운전원 포함 총 3명 손잡이 하나가 남을텐데 여성 구급대원은 아마 거기 들라고 지시했을거임 이건 남성3명이와도 똑같이 지시했을거라 생각함
서브서브 2023.09.27 12:42
[@샤랄라] 제 생각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냥 자기 요청대로 안왔다고 화난거로밖에 안보이네요.
남성대원들만 왔어도 같이 들어달라고했을꺼같은데요.
예를들어 거구 남성을 계단이용해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와야한다고 생각해보면...제가 나서서 같이 들꺼같은데요...그게 더 안정적이고...빠를거같아서...그리고 아버지 잖아요..

이건 성별의 문제도 대원 능력의 문제도 아닌거같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구급대원분들
흐냐냐냐냥 2023.09.27 12:54
출동 해주는데 고마워 해야한다고?????????
사라있네예 2023.09.27 21:02
애초에 돼지인게 잘못
후루룹짭짭 2023.09.28 08:11
[@사라있네예] 각종 질병 같은걸로 과체중이 될 수 있는 질병도 있는데  그게 잘못?
너는 태어난게 잘못
후루룹짭짭 2023.09.28 08:09
애초에 능력미달인 사람을 데려다 소방관 시킨게 잘못.
민원인은 구급대원 요청 할시에 아버지가 체중이 나가니 힘이쌘 사람을 보내달라고 성별빼고
요청했어야 했고 자신이 거들지 못할 상황이면 상황설명도 같이 했어야지
jps90 2023.10.01 10:44
ㅈㄹ 애초에 국가에서 복지차원으로 하는 119구급대를 지네 입맛에 맞게 오라가라 하는 게 맞냐 그럴거면 사설 부르던지 지가 업던지 해야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52 세브란스 병원 무기한으로 문닫는다고 발표 댓글+3 2024.06.13 10:44 4598 5
15851 피고소인이 자살해서 멘붕온 사람.blind 댓글+4 2024.06.13 10:43 4337 3
15850 모든 개혁이 실종된 대한민국..한국 팔고 미국 사는 개미 2024.06.13 10:42 4192 1
15849 헬스 트레이너 대상 '프레시 카데바' 해부 강의 연 업체... 영아 … 2024.06.13 10:41 4327 3
15848 강형욱 시민 331명한테 고발당함 댓글+4 2024.06.13 10:41 4307 2
15847 法 "‘학폭 소송 노쇼’ 권경애, 피해자 측에 5000만원 배상" 댓글+1 2024.06.13 10:40 3904 1
15846 전세가 상승이 과소비 탓? 국토부 장관 "15평 얻을 걸 20평 얻어… 댓글+2 2024.06.12 15:27 5419 3
15845 파리 올림픽 근황 댓글+1 2024.06.12 15:25 5418 2
15844 국토부 장관 "집 값 상승 어려워" 댓글+1 2024.06.12 15:24 5072 1
15843 “알바보다 못 벌어요” 편의점주 통곡…“최저임금 차등 적용해달라” 댓글+14 2024.06.12 15:24 5571 2
15842 尹 발표에 주가 48% 뛰더니…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팔았다 댓글+2 2024.06.12 15:23 5967 7
15841 밀양사건 신상폭로 유튜버 고소 신속처리 댓글+6 2024.06.12 10:55 7113 3
15840 법대로 하겠다는 법사위원장 댓글+3 2024.06.12 10:49 7050 8
15839 밀양 성폭행범 거주 김해 아파트 발칵…"딸 가진 부모 조심하길" 댓글+2 2024.06.12 10:45 10439 4
15838 일하는 국회법 발의 댓글+11 2024.06.12 08:42 7538 30
15837 동해 철수한 우드사이드 근황 댓글+3 2024.06.12 08:36 766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