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거리 7개월째 카풀해주는 데 성의 표시 없는 여직원, 양심 없다"

"15분 거리 7개월째 카풀해주는 데 성의 표시 없는 여직원, 양심 없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81686

 

 7개월째 카풀해주는 직장 동료가 성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며 한 여성이 불만을 토로했다.

 

A 씨는 "회사에 여직원이 나 포함 두 명이다. 지난해 입사한 서른 중반 여직원이 있는데, 운전은 할 줄 알지만 차가 없다. 차장님이 차 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더라"라며 "그래서 지금 7개월째 퇴근할 때마다 내가 태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회사 근처에 버스가 있긴 한데, 외지에 있어서 차 없으면 다니기 많이 힘들다. 그래서 퇴근할 때만 15분 정도 거리를 태워주고 있다. 여직원을 우리 집 근처에 내려 주면 집까지 걸어서 15분 걸린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카풀해서 얻는 거 하나도 없고 

물질적 성의 같은거 표시한 적도 한번도 없다고 함 ㄷㄷ

태워주지 말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05.14 11:13
참~~~~ 기사화할 거리도 없나보네
윤수호 05.14 11:39
여자가 여자에게 그런거라 여혐 사건 아님을 요약합니다
후루룩짭짭 05.14 14:21
회사 외국인 근로자 내가 퇴근시켜주는데, 3년 넘게 아무 소식 없다. 차 문짝 보도 블럭에 안 긁으면 그저 감사할 따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79 ‘연 4171% 이자’ ‘나체사진 협박’…“원리금 다 돌려줘야” 2025.06.04 1336 1
19378 남자 아이돌 전 여친, "성관계 영상으로 군대 보내 버리겠다" 협박 2025.06.04 1552 0
19377 “안 팔려요, 안 사가요” 사면초가에 빠진 한국 자동차업계 댓글+1 2025.06.04 1321 0
19376 교육부, 뒤늦게 리박스쿨 대표 자문위원 해촉…충격 빠진 교육계 댓글+3 2025.06.04 1211 4
19375 교사에 주요부위 노출한 초교생…교권 보호는 ‘속수무책’ 2025.06.04 1002 1
19374 의사 행세하며 하반신 마비 여성과 결혼, 5억 대출 후 '잠적' 댓글+1 2025.06.04 1293 0
19373 이재명 당선 확실 댓글+99 2025.06.04 4099 19
19372 리박스쿨 핵심만 요약한 짤, 시간없는 분들을 위해 댓글+9 2025.06.03 3850 25
19371 9번 신고했지만 납치 살해 당하게 만든 동탄경찰서 사건 후 댓글+4 2025.06.02 2823 8
19370 필리핀 마닐라 하수구녀 2025.06.02 3495 2
19369 이번 개표방송 시청의 고수 댓글+4 2025.06.02 3537 9
19368 담임선생님도 "학원 다니세요"…월 360만원, 부담돼도 보내는 이유 2025.06.02 2195 1
19367 요양원보다 교도소를 선택하는 노인들 댓글+1 2025.06.02 1806 2
19366 잠재성장률 난제…노동·연금·산업 개혁 없이 미래 없다 댓글+3 2025.06.02 1351 1
19365 수산물 유튜버가 급발진한 이유 댓글+4 2025.06.02 2546 4
19364 대한민국 최근 3년 댓글+15 2025.06.02 3100 20